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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차? 무기자차? 성분으로 고르는 자외선차단제

등록일2017.06.05 18:56 조회수11441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강력해지는

자외선지수!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의 소중한 피부!!



그렇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선크림을 빼놓고는

활동할 수 없을 만큼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이렇듯 중요한 자외선차단제

성분은 꼼꼼하게 잘 따져보고

사용하고 있나요?



자외선 차단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분이라고들 하지만

그냥 아.무.거.나. 사용하는 분들 
참! 많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그래서, 자외선차단제 선택하는 꿀팁,

Beauty Edu Lab에서 알려드릴게요.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차단 방법에 따라

유기자차 혹은 무기자차로 구분할 수 있어요.






유기자차(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주요성분: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아보벤존



장점


1.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

2. 백탁현상이 거의 없음



단점


1. 열로 변화나시키는 과정에서 피부 자극발생

2. 외출 30분 전 발라야 함

3. 비교적 나쁜 성분(EWG 등급 낮음)

 *EWG등급(미국의 공신력 있는 환경단체 성분 안전도 등급)






무기자차(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주요성분: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



장점 

1. 자외선을 자극 없이 차단해 주어 민감성 피부도 OK!

2. 바르는 즉시 외출 가능!

3. EWG등급 높음




단점


1. 두껍게 발리기 때문에 모공을 막아
트러블 유발

2. 백탁현상이 어마어마함!






유기자차 피부에 흡수되면서 태양광을 열로 치환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방식인 한편,


무기자차 피부 표면에 보호막 형성하여 

태양광을 반사시키는 원리로 자외선을 차단한다고 해요.



피부 흡수를 돕는 유기자차는 발림성은 좋지만, 
피부 자극이 있어요.



무기자차의 경우 자극 없이 순하게 발리는 한편 
얼굴이 하얗게 되는 백탁 현상이 있기 때문에

선호도는 떨어진다고 합니다.






<자외선 지수 간단상식> 



UVA와 UVB 

UVA : 생활 자외선으로 기미, 주근깨와 잡티를 만들고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된다.

UVB : 피부, 염증, 화상 등 심할 경우 백내장이나 피부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그렇다면 

유기자차무기자차를 합칠 수는 없을까요?


유기자차의 장점과 무기자차의 장점을
합쳐놓은 '혼합자차' 가 있기는 하지만
안정성에 대해 논란이 많아
사용하기가 다소 꺼려집니다.








민감성피부이거나 

피부에 열이 많은 편이라면 무기자차



민감하지 않거나

중요한 자리에 가야 한다면 유기자차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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