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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의 향연' 보령 천북 굴 축제 개막…25일까지

등록일2016.12.16 13:57 조회수704
굴구이, 굴찜 등 다양한 굴 요리 선보여

(보령=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제15회 천북 굴 축제'가 16일 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굴단지 일대에서 개막해 오는 25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굴의 향연'으로 초대한다.

천북 굴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는 굴밥 퍼포먼스와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굴을 소재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천북 장은리 굴 단지는 예전부터 굴구이로 유명해 해마다 2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는다.

판매를 위해 진열된 굴 [보령시 홈페이지 캡쳐]
판매를 위해 진열된 굴 [보령시 홈페이지 캡쳐]

이곳에서는 굴구이와 굴밥, 굴칼국수, 굴찜, 굴회무침 등 다양한 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고 칼슘이 풍부하다.

철분과 구리가 함유돼 빈혈에 좋고, 타우린이 많아 콜레스테롤과 혈압 저하에도 효능이 탁월하다고 알려졌다.

굴에 함유된 아연은 성장호르몬을 활성화해주고, 글리코겐은 췌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에너지원이어서 스태미나 증진에도 뛰어나다는 것이다.

구이용 굴은 플라스틱 한 대야(10㎏)에 3만 원, 굴밥은 1만 원, 굴 칼국수는 6천 원에 판매된다.

4인 가족이 5만∼6만원이면 굴 구이(또는 굴찜)와 굴밥(또는 굴칼국수)을 충분히 먹을 수 있다.

ye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16 09: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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