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닥입니다.
오늘은 40000여개의 견적과 시공사례 중 고르고 고른,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다가오는 황금 연휴에도 사람들은
멋진 휴양지를 찾아 여기 저기로 떠나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도시에서 떨어진 먼 곳까지 떠나는 이유는 뭘까요?
팍팍한 도심 속 생활에서 벗어나 산
산과 바다, 계곡과 같은 자연과 함께하는 순간
사람은 저절로 몸과 마음이 평안한 상태가 됩니다.
마치 원래 있어야 할 자리가 여기인 것처럼.
자연은 그렇게 늘 그 자리에 있으면서
우리를 위로하고 회복시켜 줍니다.
집도 자연과 같이 일상에 지친 몸을 위로하고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곳이어야 합니다.
여기 맑고 깨끗한 자연주의 감성을 담은 집이 있습니다.
기존 원목을 활용한 바닥과 천장에다
깔끔한 아이보리 컬러를 더해 모던한 감성을 입히고,
코발트 블루 계열 원목 싱크대를 자체 제작한
주방이 돋보이는 목조 주택 인테리어입니다.
아늑한 분위기에 정점을 찍어줄 벽난로를
거실에 설치해 편안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멋이 살아 숨쉬는
목조 조택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화이트 컬러 웨인스코팅으로 포인트를 준 현관입니다.
그레이 컬러 디자인 방화문으로 세련된 느낌을 더해줬습니다.
붙박이 신발장을 양쪽에 설치하고
앉아서 신발을 신을 수 있도록 서랍형 의자를 만들었습니다.
수납 공간 확보와 함께 실용적인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블랙 컬러 포세린 타일이 현관 바닥에 멋스럽게 펼쳐져 있습니다.
현관에는 2연동 고시형 중문을 설치해주어 우풍을 막아주는 효과는 물론
내부에서 바라봤을때 자칫 지저분해보일 수 있는
바닥 부분까지 가려주는 효과를 줍니다.
계단과 천장에 기존 원목을 살려주어
벽난로와 함께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지붕을 통해 채광이 한가득 들어오는 가운데
LED조명으로 부족한 조도를 확보했습니다.
화이트 컬러와 목재가 만나 모던 내츄럴한 멋스러움이 느껴집니다.
거실 TV가 설치된 벽에는 아이보리 컬러 천연스톤과
화이트 컬러의 조화로 깔끔한 아트월을 만들었습니다.
하부에 그레이 컬러 천연스톤으로
무지주 선반을 만들어 자연주의 감성을 강조했습니다.
외풍을 철저히 막아주는 시스템 샷시로 겨울철 추위에도 대비했습니다.
샷시 건너편으로는 푸른 녹음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데크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화이트 컬러의 격자 무늬 창으로 개방감을 주는 창입니다.
블랙 컬러 벽난로와 대비되며 블랙&화이트의 심플한 스타일이 연출됩니다.
영화에서나 볼법한 벽난로가 집 안에 들어왔습니다.
어서 빨리 겨울이 오길 바라던 적은 처음입니다.
난로불을 마중 삼아 책을 읽으며 흔들 의자에 잠드는 상상을 해봅니다.
거실과 주방을 답답하지 않게 분리하고 싶다는 고객님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 원목과 동일한 톤으로 루바 파티션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현장에서 가장 신경을 쓰며 작업한 주방입니다.
전 인테리어의 주방 가구 공장에서 나만의 주방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펜던트 조명을 달아 식탁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화이트와 코발트 블루의 조화가 북유럽의 느낌을 가져다 줍니다.
헤링본 스타일로 시공된 비앙코 벽타일이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정점을 만들었습니다.
아일랜드 싱크대를 설치해 주방에서 이루어지는 행동에 확장성을 부여했습니다.
현관까지 이어지는 복도를 구성하여 다양한 동선으로 공간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손님용 공용 욕실로 한쪽 벽면에 거울을 보며
매무새를 체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안방은 침대와 드레스룸을 분리해주는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했습니다.
안방 문을 열어놓거나 집에 놀러온 손님이 안방 욕실을 쓸 경우
침실 쪽을 가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붙박이장 대신에 드레스룸에 시스템 장을 설치했습니다.
한 눈에 분리되어 정리된 옷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실용적입니다.
안방 욕실은 그레이 컬러 타일과 화이트로 메인 컬러를 구성하고,
원목 하부장과 골드 컬러 수전으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운 욕실을 연출했습니다.
천장에 엔틱 스타일 샹들리에 조명을 설치해서 품격을 높였습니다.
다른 한쪽에는 나뭇가지에 열매가 맺힌 형상의
펜던트 조명이 포인트가 되어 2층 공간을 밝히고 있습니다.
2층에 방은 작지만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붙박이장을 설치해 수납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연한 브라운 톤으로 자연의 흙을 머금은 듯한 방입니다.
2층에 있는 게스트 욕실에도 안방 욕실과 같이
매립형 세면대를 만들고 골드 컬러 수전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햇빛이 한가득 창을 통해 들어오며 따스한 욕실을 만듭니다.
다락방 하부에 직접 제작한 수납장을 설치해
작은 공간까지 활용하는 실용적인 인테리어를 만들었습니다.
여기까지 집닥 파트너스 '전인테리어'의
자연 그대로의 멋이 살아있는 목조 주택 이였습니다.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인테리어 1번가 집닥에서 무료 견적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