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닥입니다.
오늘은 40000여개의 견적과 시공사례 중 고르고 고른,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문득 집 안에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인테리어라는 것이 참 시작하기가 힘듭니다.
돈도 큰 돈이 들거니와
한 번 하려면 계획부터 철저하게 짜야 하고
집 안에 가득한 짐들도 옮겨야 하고..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어느새 공간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까지 희미해 집니다.
그럴땐 집 전체를 바꿔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고,
인테리어가 필요한 공간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비우고 집을 꼼꼼히 살펴보면
당장 바꾸지 않아도 아직 쓸만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게 살면서 꼭 바꾸고 싶은 부분만 추려내면
부담도 덜어지고 예산도 절약됩니다.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변화면 생활이 바뀝니다.
그렇게 내 마음과 주변을 변화시키면
마침내 인생을 바꾸는 행복이 찾아옵니다.
할까 말까 망설여 질 때,
이미 마음은 하고 싶다는 얘기입니다.
그럴땐 하는게 맞습니다.
주변을 화이트 베이스로 한 현관에 영림 다크네이비 PS050 방화문을 설치한 현관입니다.
집의 시작에서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품격을 높여줍니다.
집 안에 방 문들은 영림 민자도어 다크네이비 PS050으로 맞춰서 통일성을 주었습니다.
그레이톤 현관 타일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신발장 가운데 문에 거울을 부착하여
외출 시 옷 매무새를 다듬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거실은 LG 하우시스 실크벽지 베스띠 플렛린넨을 시공했습니다.
바닥에는 같은 LG 하우시스에 은행목 2T장판을 깔아 은은한 멋을 풍깁니다.
TV벽 쪽에는 라이트 블루 벽지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습기에 강한 탄성코트로 발코니를 시공했습니다.
벽 끝 쪽에는 한샘 IK9 프라화이트 여닫이 벽장을 설치해
수납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ㄷ자 싱크대 배치로 효율적인 동선을 만들어낸 주방입니다.
벽 면에 브라켓 조명이 따스한 빛을 영롱하게 발하며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하부장에는 IK9 슈퍼그레이를,
상부장에는 프라화이트를 적용하여 밸런스를 이루고 있습니다.
협소하지만 아일랜드 식탁 설치로 동선이 편리해져서
생활이 즐거운 주방이 되었습니다.
벽에 목재로 된 무지주 선반을 설치하고
위에 브라켓 조명이 강조를 해주고 있습니다.
위에 무엇이 올라가든 반짝 빛날 것입니다.
파티션을 활용해 각 공간의 기능을 분류한 욕실입니다.
하프 파티션을 설치해
샤워 공간에서 세면 공간으로 물이 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벽면에 그레이 톤 모자이크 타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세탁기가 설치될 곳입니다.
동시에 벽면에 수건을 올려놓는 선반을 제작하고
파티션을 설치해 물이 튀는 것을 방지했습니다.
시크한 블랙 컬러 해바라기 샤워기를 설치해서
샤워 시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슬라이딩 거울장과 젠다이,
그리고 심플한 한샘 욕실 가구로 세면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그레이 컬러로 차분하게 연출한 방입니다.
벽면에 한샘 IK5 모데나화이트 슬라이딩 장을 설치해
공간을 확보한 안방입니다.
여기까지 집닥 파트너스 '가나디자인샵'의
꼭 필요한 공간을 찾아 리모델링한 22평 아파트 인테리어였습니다.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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