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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한 23평 신혼집 인테리어

등록일2017.09.22 14:34 조회수5558

안녕하세요. 집닥입니다.

오늘은 40000여개의 견적과 시공사례 중 고르고 고른,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사는 지금의 집, 

이것만 고치면 좀 더 괜찮겠다 싶은 영역 한 두곳 정돈 있지요?

하지만 인테리어 위해서 큰 돈 들이고 집 비워야 된다는 부담감에

당장은 쓸 만한 다른 곳이 같이 낡아질 때까지 

지금 몇 군데의 불편함을 인내하며 사는 분들이 많을 테죠.


왜 불편함을 참고 사시나요.

작은 부분이라도 불편하다 싶으면 고치세요.

오히려 작기 때문에 비용도 시간도 더 줄어듭니다.


고작해야 3일, 딱 그 3일 만에 불편함을 없애고 새 집으로 꾸몄습니다.

필요한 곳만 쏙쏙 고친 알뜰살뜰 인테리어 비법,

시간도 비용도 부담도 없이 싹 바뀐 23평 아파트를 방문해 봅시다!







쓸만한 현관과 타일을 놔두고, 
낡은 벽지만 실크벽지로 바꿨을 뿐인데 

이렇게나 환해진 출입구가 됐습니다.











좁다랗지만 자연과 맞닿아 있는 거실, 

회색빛 차분한 실크벽지와 
아이보리 은은한 친환경 강마루만 더해 
불투명 유리로도 가릴 수 없는 
풍성한 녹음의 정취를 더 강조했습니다.






발코니로 나가니 싱그러운 나무향기 가득. 
그 향기를 좀 더 가까이 느끼도록 
우드패턴 타일만 살짝 더 해봤어요. 
피톤치드 산림욕 즐기는 느낌이지요?





새 강마루 바닥 돋보이게 하기 위해, 
좁은 집도 넓고 이어져 보이게 
방문의 문턱을 없애 버렸습니다. 
요거 하나 없앴는데 새 집에 이사온 것 같아요.





깔끔하게 사용한 덕분에 
굳이 바꿀 필요 없던 상부장과 싱크대. 
깔끔하게 발린 실크벽지와 강마루 돋보이게 
빛나는 새 LED조명만 달아 둡시다.











친환경 세라픽스로 빈틈없이 붙인 타일로 
주방의 깔끔함 오래도록 이어갈 수 있습니다.






브론즈 색 은은한 거울 3면 붙은 
고급스러운 New 붙박이장이 
이 방의 분위기 메이커로 자리했어요.






낡고 불편한 가구 하나만 

살짝 바꾼 작은 변화, 
방 전체가 환해졌습니다.






변신이 가장 시급했던 화장실. 
오래 써서 낡은 욕조와 세면대를 바꾸고 
슬라이딩 거울장과 젠다이를 더한 후 
환한 푸른 색을 덧칠해 
과거와 180도 다른 새로운 화장실이 됐답니다.





물빛처럼 맑은 하늘색 휴판넬 벽으로 
물때도 곰팡이도 세균도 모두 OUT! 
청결제 진열할 코너 선반 튼튼하게 세워 
기존의 불편함을 싹 날려버렸답니다.





지금 불편한 곳은 지금 고쳐야 된다는 교훈을 알려 준 알뜰한 리모델링,
집닥의 든든한 파트너 '지음인테리어'가 3일만에 가꾼 아파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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