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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으로 꾸민 27평 신혼집

등록일2017.09.26 15:39 조회수17403

안녕하세요. 집닥입니다.

오늘은 40000여개의 견적과 시공사례 중 고르고 고른,

빌라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신혼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달콤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두사람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신혼집은

최고로 행복한 공간으로 꾸미고 싶어 집니다.

 

헤링본 스타일 강마루가 깔린

북유럽 스타일 분위기도 연출하고 싶고,

화려한 조명과 포인트 벽지로 공간 하나 하나

개성을 살려서 인테리어를 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나치면 도리어 안한 것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너무 많은 것을 표현하는 것은 지양해야 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면, 기본으로 돌아가 보세요.

 

여기 단지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행복이 아니라

둘이서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을 추구하는 신혼부부가 있습니다.

 

새로운 출발에 잘 어울리는 화이트를 베이스에

그레이와 블랙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습니다.

도회적이고 따뜻한​ 미니멀리즘으로 신혼 집을 꾸몄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행복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하얀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듯, 둘 만의 추억을 쌓아갈

미니멀 인테리어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상부장은 화이트컬러, 하부장은

매트 그레이로 투톤 컬러를 연출한 신발장입니다. 
매트한 질감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현관에

북유럽 스타일의 바닥 타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화이트를 베이스로 한 공간에

블랙 컬러 프레임으로 제작된 펜던트 등을 설치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플랫한 LED조명으로 심플한 이미지를 한층 더 강조한 거실입니다.













중문에는 블랙 컬러를,

방문에는 그레이 컬러를 사용해서 용도를 구분합니다.

















ㄱ자형 싱크대를 조성해 주방 동선에 확장성을 높였습니다. 

아일랜드 식탁 위에는 블랙 컬러 펜던트 조명을 달아 공간에 특별함을 부여합니다.







상부장에는 화이트,

하부장에는 그레이 컬러를 적용해서

세련된 컬러 연출을 하였습니다.








벽 타일을 화이트 컬러 헤링본 스타일 시공으로
눈에 잘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세련되고 담백한 디자인을 연출했습니다.






















화이트로 깨끗한 느낌을 주고 바닥에
블랙 컬러 헥사곤 타일로 포인트를 준 욕실입니다.












무채색 공간에 어두운 그레이 톤 방문이 포인트가 되는 안방입니다.












여기까지 집닥 파트너스 '한인테리어'의 
하얀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듯 추억을 쌓아가는 미니멀 인테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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