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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가지는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요

등록일2017.11.13 15:38 조회수11245
부부 7쌍 중 1쌍은
난임이라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결혼하면 당연히 엄마가 되는 줄 알았어요. 이번엔 느낌이 정말 좋아! 검사 해볼까... 로또처럼 임신테스트기를 들고 기대와 좌절을 반복. 하지만 이번에도 임신 실패... 나도 엄마가 되고 싶다...

난임 - 임신이 어렵지만 충분히 임신이 가능한 상태




누구보다 건강했기에
난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1년, 2년.. 그렇게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할 수 있는 모든 검사와 시술을 받았지만 모두 실패. 10월부터 난임시술 건강보험이 시작되었지만 이전에 정부지원을 모두 사용한 난임부부는 건강보험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돈이 없어 더 이상
아기를 가질 수 없는 상황까지...

 체외수정(신선배아 일반수정 시술 완료건 기준)의 1회 당 평균 진료비 475만원.
 "정부 지원을 190만원 해주는데요. 자비가 200만원 돈이 들어가요. 저의 경우 정부지원을 모두 소진한 상태이기 때문에 건강보험을 받을 수 없고요. 오롯이 자비로 시술을 해야 합니다."
 아기를 갖기 위해 생긴 몇 천만 원의 빚. 돈이 없어 아기를 가질 수 없는 상황까지...




 "경제적인 부담이 있기에 1년 정도 쉬면서 돈을 모아서 다시 시험관 시술을 하게 되거든요. 대부분의 난임 부부들이 그런 상황이에요."
 무엇보다 힘든 것은 난임에 대한 사회의 인식과 관심 부족입니다.




 모두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난임 부부들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난임 문제가 오직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난임 부부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초혼 연령이 꾸준히 늦어지며 출산율 감소에 영향. 2006년 30.4세 -> 2016년 32.4세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 1.17명, OECD 최하위 수준. 극도의 저출산 위기 속에서 난임부부가 매년 20만 명 이상 발생. 난임 부부에 대한 사회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난임 부부를 위해 나선
착한 기업이 있습니다. 

 고객의 건강을 넘어 이웃의 건강까지 고민하는 전세계 55개국에서 검증받은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
 미리 비움 챌린지, 함께 키움 프로젝트로 임산부 배려와 난임 부부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실천하는 솔가에서 가임기 여성 인지도/선호도 1위 엽산을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아이소망 난임부부에게 선물하려 합니다. 
(KANTAR Worldpanel, 가임기여성 엽산/철분 인지도 조사,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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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망 난임부부에게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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