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정지와 관련된 뉴스들. 낮은 기온으로 인한 혈관수축, 소리 없는 살인마. 심정지 !




다행히 골든타임 안,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사람들. 하지만 알고 계시나요? 고령화와 서구식 식습관을 원인으로 급증하는 심정지 환자들.

2006년 1만 9천 480건 -> 2016년 2만 2천 832건.
심정지 후 생존할 확률은 고작 7.6%, 하루 평균 70여 명 사망 (질병관리본부. 2017 급성심장정지 조사발표).
다행히 심정지의 위험성이 사회적으로 대두되며 심폐소생술 교육과 공공장소 자동심장충격기가 보급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극단적으로 생존율이
낮은 곳들이 있습니다
바로 장애인과 노인 대상의 복지시설. 심정지 상황 발생 후, 골든타임 4분이 관건, 구급대가 오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젊은 성인 남자도 힘들어하는 심폐소생술. 노쇠하고 장애가 있는 시설 이용자에게 지속적인 심폐소생술은 사실상 불가능. 물론 상주 직원이 있지만 부족한 인력과 4분이라는 짧은 골든 타임.

"이용자와 직원 모두 교육을 받지만, 신체적 제한으로 인해 현실적 한계가 분명 존재 합니다."
한순간 목숨을 앗아가는 심정지. 잠재적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사람들. 그래서 노인과 장애인 시설 이용자를 위해 나선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 곳곳의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라이나전성기재단
심폐소생술 응급 알립앱 '하트히어로' / 인구밀집지역 및 취약시설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등.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라이나전성기재단에서 위험에 노출된 노인과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대응 가능한 자동심장충격기와, 겨울 건강을 위한 엄선된 건강 보조제, 울금 테라큐민과 비타민D를 함께 선물하려 합니다.
당신이 바로 하트히어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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