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집닥입니다.
오늘은 저희 50000개 견적과 시공 사례 중에 고르고 고른,
연말 연시 멀리서 찾아온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게스트 하우스 스타일로 연출한 33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평소에 친구가 많은 클라이언트는 누군가 갑자기 멀리서 찾아오더라도
숙박 걱정 없이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결심한 것이 게스트 하우스 느낌의 인테리어.
거실과 주방과 같은 거실 공간은 짐을 최대한 줄여 여럿이 사용할 수 있게끔 하였고,
방 마다 컨셉을 달리한 다음 더블 사이드 침대를 들여놓아 안락한 침실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언제든지 누가 찾아와도 반갑게 맞이 할 준비가 된 33평 아파트 인테리어.
연말 연시에 예약이 꽉 찼다고? 그럼 우리 집으로 오세요!
이트 컬러로 심플한 공간입니다. 조명과 바닥 아이보리 컬러 강마루가 포근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편안한 분위기로 휴식 공간이라는 집의 본질을 잘 살려냈습니다.
화이트를 베이스로 한 현관에 다크그레이 신발장을 비치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블랙 컬러 프레임에 원목 상판으로 이루어진 탁자를 옆에 두어 장식 효과를 주었습니다.
다크 그레이 컬러 신발장은 매트한 질감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화이트 컬러를 입은 현관문은 인테리어 필름으로 시공되었습니다.
현관을 지나 바로 오른쪽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오면 나오는 게스트 룸입니다.
바닥 타일을 강마루로 시공하니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납니다.
조명을 끄고 환한 햇빛이 들어오면 이런 연출이 가능합니다.
맞춤가구로 나무 침대를 제작하여 내츄럴한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바닥과 자연스러운 연결이 이루어져 일체감이 듭니다.
블루 컬러 린넨 커튼과 나무 침대 맡에 미니 탁자와 방석을 놓으니 한국 특유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수납 공간을 붙박이장으로 만들고 한켠에는 화장대를 비치하였습니다.
2명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되었습니다.
침대 머리 맡에는 블랙 컬러 포인트 조명을 설치하였습니다.
무채색으로 이루어진 공간에 다크 그레이 소파와 블루 그린 커튼으로 컬러 포인트를 준 거실 전경입니다.
조명을 모두 끄고 채광이 가득 들어오는 거실입니다.
TV벽 쪽에는 판을 덧대고 안에서 간접 조명을 은은히 밝힌 아트월을 설치했습니다.
큰 TV를 보며 여럿이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발코니를 등지고 1인 소파를 비치하여 언제라도 혼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원할 때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1인 소파를 공간마다 비치하였습니다.
벽쪽에는 다크 그레이 컬러의 4인용 소파를 비치하였습니다.
키 큰 디자인 조명이 소파를 향하도록 맞추고 다양한 디자인 소품들로 거실 테이블 위를 꾸몄습니다.
천장에는 나뭇가지 형태가 연상되는 펜던트 조명을 설치하여 거실을 밝혀줍니다.
펜던트 조명 외에 다운라이트 조명을 천장에 설치하여 조도가 부족한 공간을 비춰줍니다.
오픈형 주방까지 탁 트인 전경입니다.
발코니를 뒤로하고 정면을 보면 오픈형 주방이 보입니다.
베이지 컬러 강마루로 조금 차가운 느낌이 드는 화이트 톤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발코니 타일이 아닌 카페트 타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 발코니입니다.
천장에 살대로 이루어진 펜던트 조명으로 분위기에 정점을 찍어줍니다.
발코니 공간 중간에 가벽을 세우고 앞에 미니 탁자를 올려놓습니다.
그 위에 식물 소품을 올려두어 감성 포인트를 자아냅니다.
식탁과 주방이 있는 공간입니다.
화이트와 다크 그레이 컬러, 그리고 우드 자재로 적절한 균형을 이루는 모습입니다.
화이트 도장과 우드 상판으로 이루어진 목재 식탁과 의자를 비치하였습니다.
한쪽에는 등받이가 없는 의자를 두어 언발란스를 표현하였습니다.
천장에는 화이트와 옐로우 펜던트 조명을 매달아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현관 신발장과 같은 매트한 질감이 나는 붙박이장을 설치한 주방입니다.
화이트&다크 그레이 톤을 컨셉으로 잡고 연출하였습니다.
헥사곤 타일을 시공하여 심심할 수도 있는 벽면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박스 형태로 이루어진 스테인레스 가스후드와 전기 쿡탑으로 깔끔한 연출이 이루어졌습니다.
벽면에 유럽풍 아치형 창문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창이 아니라 거울입니다.
소재를 달리 사용하여 전형적인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디자인입니다.
이 문 너머로는 색다르게 꾸민 드레스룸이 있습니다.
다크네이비 컬러 벽지를 시공하여 어두운 느낌을 연출한 드레스룸입니다.
벽면에 화이트 컬러 붙박이장이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마치 암실을 연상케하는 분위기입니다. 암막 커튼 안에 옷을 보관합니다.
코너에서 왼쪽으로 향하면 욕실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불투명한 유리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조명이 켜져있는지를 확인하여
욕실 사용 유무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베이지 컬러 타일로 누구나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욕실입니다.
유리파티션으로 샤워부스를 따로 분리하고 벽면에 헥사곤 타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욕실 가구라하면 화이트에 실버 수전이 일반적인데
과감하게 블랙 컬러로 이루어진 수전을 설치하여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거울 옆에 같은 블랙 컬러 선반을 설치하고 천장에서부터 전구 조명이 내려와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모던하게 꾸민 두번째 게스트 룸입니다.
액자를 벽에 기대어 두고 스탠드 등과 1인 소파를 적절하게 비치하여 예술성을 높였습니다.
다운라이트 조명을 시공하여 너무 밝지도, 너무 어둡지도 않게 조도를 맞췄습니다.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 펜던트 조명을 키고 소파에 앉아 책을 읽습니다.
펜던트 조명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면 옆에 스탠드 조명을 켜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침대는 모든 공간에 더블 사이즈 침대를 준비했습니다.
누가 집에 놀러 오든 편안하고 쾌적한 수면을 취하게 됩니다.
무심한 듯이 벽에 기댄 거울이 꾸민듯 안꾸민듯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화장대를 설치해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다른 공간 보다 조금은 진중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곳은 안방으로도 사용하게 될 룸입니다.
브라운 톤 가구와 강마루 바닥으로 고급스러운 무게감을 주었습니다.
발코니 확장을 통해 조금 더 넓고 아늑한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퍼를 얹은 디자인 의자에 앉아서 벽에 기대어 놓은 클림트 그림을 바라보고 있으면
흡사 미술관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코너에는 화이트 컬러로 이루어진 책상과 의자, 선반을 비치하여 다용도로 사용됩니다.
발코니 확장 공사가 이루어진 곳이라 펜던트 조명을 따로 설치하였습니다.
안방에도 더블사이즈 침대가 들어왔습니다.
혼자 또는 둘이 함께 잠을 청해도 넉넉한 사이즈입니다.
안방 욕실로 들어오면 파우더룸이 나옵니다. 원목가구로 선반을 맞춤 제작하였습니다.
거울은 벽에 달지 않았습니다.
무심하게 벽에 기대어 놓은 모습이 더 느낌있습니다.
화이트 컬러 대리석 타일로 시공한 욕실입니다.
곳곳에 블랙 컬러 욕실 가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안방 욕실과 공용 욕실 차이점을 눈치 채셨나요?
안방 욕실 세면대가 공용 욕실과 다르게 화이트 컬러로 시공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집닥 파트너스 '디자인더함'의
멀리서 소중한 사람들이 찾아와도 편안하게 함께 모일 수 있는 공간,
33평 모던 아파트 인테리어였습니다.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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