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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거리가 길어졌다? 브레이크 오일의 중요성

등록일2018.01.23 18:11 조회수17790

영화 속에서 이런 상황을 종종 보곤 합니다. 암살자가 여주인공을 죽이기 위해 브레이크 오일라인을 끊어놓는 등 차량 제동장치를 망가뜨려 놓죠. 브레이크 오일, 정확한 명칭으로는 브레이크액이 맞습니다. 차량 제동에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브레이크액, 문제가 생길 경우 제동력을 잃게 되는데요. 주행 중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안전과 직결되는 브레이크액 교환주기와 베이퍼로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출장 엔진오일 교환 _ 카수리 런오일 차량 점검 中




브레이크 작동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마스터 실린더에서 브레이크액을 밀어 넣어, 브레이크 오일라인에 압력이 생기게 되고, 이 유압을 통해 브레이크패드가 디스크와 마찰하여 차량이 정지되는 것인데요.







브레이크액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을 머금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주기적으로 브레이크액 수분도를 체크하고 3% 이상이 되었다면 교체주기가 되지 않았더라도 즉시 교환해야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 출장 엔진오일 교환 _ 카수리 런오일 차량 점검 中




브레이크액에 수분이 생기면, 브레이크 패드가 디스크와 마찰할 때 생기는 고온에 열에 의해 수분이 끓게 되는데, 이 끓어오른 수분으로 생긴 기포와 수증기가 압력을 방해합니다. 즉, 유압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제동이 어려워지는데요. 이렇게 끓은 브레이크액으로 인해 제동력을 잃는 현상을 '베이퍼로크'라고 합니다.


베이퍼로크 현상은 브레이크를 자주 밟아 마찰열이 자주 발생할수록 쉽게 생기며, 급커브길이나 내리막길을 내려올 때 발생 빈도가 높아 대형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제조사에서 규정한 교체주기는 평균 4~5만 km입니다. 하지만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소모품인 만큼, 교체주기에 도달하지 않았더라도 브레이크액 수분도 점검 시 3% 이상이 되었다면 즉시 교환해야 합니다. 브레이크액은 비점이 높은 등급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DOT 뒤에 숫자가 클수록 끓는 점이 높습니다.






브레이크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디스크 및 패드가 닳았거나, 마스터 실린더에 이상이 생겼거나, 타이어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브레이크액의 수분도 잊지 않고 점검해야겠습니다. 엔진오일 교체할 때 함께 체크해 주시고, 이상이 생겼을 경우 교체하면 좋겠죠.

카수리 런오일에서는 출장 엔진오일&배터리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사나 집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엔진오일 및 배터리 교체가 가능합니다. 1급 정비사가 직접 방문하여 교체해 드리는데요. 엔진오일 교체 시,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교체는 물론,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까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이용하신 고객분들의 만족도 및 재이용률이 매우 높습니다. 누적 3,000건의 이용후기를 확인하시고, 엔진오일 교체할 땐 센터에 찾아가고 기다리는 시간 없이 카수리 런오일을 통해 편리하게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카수리 런오일 출장 엔진오일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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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 오일필터 + 에어클리너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
타이어 공기압 보충 및 마모도 체크 + 브레이크액 수분도 체크 + 배터리 전압 체크 + 엔진룸 청소 + 워셔액 보충 + 브레이크 패드 점검 + 차량 진단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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