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대리주부입니다.
날씨가 풀리면 여기저기 나들이하고 싶은 마음이 뿜뿜하죠? ㅎㅎ
동물원, 놀이공원 등등~ 나들이 준비하실 땐
도시락 싸서 가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그런데 나들이 도시락 준비할 때, 조미료 챙겨 갈 일 있죠?
따로 소분할 조미료통 없으면 애매한데요.
빨대로 소분 조미료통 만들기가 가능하다는 사실!
대리주부와 함께 꿀팁 알아보실까요? ^.^
먼저 영상으로도 확인 가능합니다!
1. 조미료통
조미료통 만드는 방법은 빨대를 길게 하나, 짧게 두 개 잘라주세요.
긴 빨대는 조미료를 담는 통으로 쓰이고
짧은 빨대 두 개는 마개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긴 빨대에 조미료를 담아 짧은 빨대로 위아래 막아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나들이 갈 때 정말 유용한 소분 조미료통 완성!
글 설명이 부족하다 느끼시면, 위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
2. 지퍼백
두 번째 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지퍼백인데요.
과자가 남았을 때, 멀쩡한 빨대 1개를 과자봉지
안쪽에 넣고 말아줍니다~ 그 후, 다른 빨대 하나를 칼질해
그 위에 씌워주면 되는데요. 먹다 남은 과자가 남았을 때
보관에 너무나 유용한 방법이에요!
이 역시 글이 어렵다면 영상 참고해주세요 ^.^
3. 배수구 청소
세 번째 빨대 꿀팁은 배수구 청소입니다.
먼저 위와 같이 빨대를 가위질해서 모양내주세요.
그 후 세면대 배수구에 넣고 청소해주시면 되는데요.
배수구 안에 있던 머리카락이 빨대에 걸려 나온다는 사실!
효과는 있지만, 빨대가 약한 느낌 있다는 건 참고해주세요 :)
그렇다면 슬기로운 빨대 활용 총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조미료통 : 야외 나들이에 딱! 별점 ★★★★★
지퍼백 : 남은 과자 철통 보관! 별점 ★★★★★
배수구 청소 : 빨대가 약하긴 하지만 효과는 있다! 별점 ★★★★★
앞으로 도시락 싸서 나들이할 계획이 있다면
빨대 조미료통과 지퍼백 모두 너무나 유용한 방법이죠?
야외에서도 남은 과자 당황하지 말고 빨대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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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시간에 또 봐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