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사비용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이사는 공산품이 아니기 때문에 가격을 바로 책정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삿날과 이삿짐의 종류, 양, 운송거리 등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용달이사 같은 경우에는 포장이 아닌 운송만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현장팀을 파견하여 포장 및 정리청소를 하는 포장이사에 비해 비용이 적게 나오게 됩니다. 별도로 옵션품목(사다리, 에어컨, 피아노, 분해장 등)이 포함될 때 추가비용도 있어서 각각의 상황에 따라 변동되게 되므로 견적을 받고 진행하는것이 좋겠습니다.
Q. 방문견적 받으면 계약해야 하나요?
방문견적은 여러 업체에서 받아도 가능하며 꼭 계약해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 중 서비스나 비용 등을 비교해보고 마음에 드는 업체를 선정하는것이 이사를 할 때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말고 꼭 방문견적을 진행하시는것이 좋습니다.
Q. 손없는날 어떤 날인가요?
손 있는 날이란 손해나 손실을 보는 날이며, 악귀나 악신이 움직이는 날을 뜻합니다. 그리하여 악귀나 악신이 움직이지 않는 날을 바로 손 없는 날 이라고 하여 각종 택일을 손 없는 날로 정하곤 합니다. 보통 음력 9, 10일, 19, 20일, 29, 30일이 되면 귀신이 활동을 하지 않는 날이므로 손 없는 날로 해당됩니다.
Q. 보험처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 지점에서 이사도중 고객님의 파손된 물품에 대해 확인을 하고, 소정의 서류에 지점과 고객님의 자필 서명을 각각 작성하셔야 합니다.
- 지점에서는 자필서명 된 소정의 서류를 보험 회사에 접수를 하고, 보상관련팀에서 해당 서류를 검토하게 됩니다.
- 보상관련팀에서 고객님의 댁을 방문하거나 유선상으로 다시한 번 제출된 서류의 내용을 확인합니다.
- 파손 멸실된 물품은 구입년도, 구입가격 등을 고려하여 정해진 보험사의 규정에 따라 보상 처리되어 집니다.
Q. 에어컨 이전설치는?
에어컨의 이전과 설치는 전문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을 탈거 및 분리를 할때 고장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의 수리비용이 들 수 있어 위험부담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냉매의 잘못된 분리로 인하여 사고가 날 수도 있으니 전문가에 의한 서비스 이전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