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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몰랐지?! 설 연휴 꿀팁 5가지 2탄!

등록일2017.01.26 08:32 조회수4501

(1)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 혼잡도, 1Km 전방에서 미리 안다

(세종=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이번 설 연휴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차량 혼잡 상황을 미리 알고 진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2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연휴 기간 전국 휴게소 20곳에서 진입 전 전광판을 통해 주차 공간 등 혼잡한 정도를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를 한다.

기존에 14개 휴게소에서 제공해온 이 서비스는 이번에 청주·죽전·만남의광장·평창·덕평·용인 등 6개 휴게소까지 확대 적용했다.

휴게소 전방 약 1㎞ 지점에 설치된 안내 표지판의 소형 도로전광표지(VMS)를 활용해 혼잡 정도를 만차·혼잡·원활 등 3가지 형태로 알려준다.

국토부가 이 서비스의 시행 전·후를 비교한 결과 약 20∼30%의 이용자가 사전 안내를 받고 인근 휴게소로 분산돼 주차난이 해소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내년 말까지 온라인 안내 시스템을 구축해 민간 내비게이션, 휴게소 정보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도 휴게소 혼잡 여부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br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1/26 06:00 송고


(2)'설 연휴엔 문 연 약국 찾기 어려워요'…응급약 미리 챙겨야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설 연휴에는 장거리 운전과 과식 등으로 의약품을 찾을 일이 평소보다 많아지기 마련이다. 특히 대부분의 약국이 문을 닫는 만큼 미리 소화제, 멀미약, 파스 등 기본적인 의약품을 챙겨두면 편리하다.

26일 의료계 및 제약업계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휴대하면 좋은 의약품으로 소화제, 멀미약, 파스 등이 꼽힌다. 이들 제품은 약국이 쉬더라도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는 편의점에서 살 수 있지만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미리 구비해놓는 게 좋다.

◇ 소화제

설에는 음식을 푸짐하게 차려 과식하기 쉬운 데다 튀김이나 전 등 기름진 음식이 많아 속이 더부룩해지기 쉽다.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의 경우 음식물 섭취를 자제해 위를 비우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소화제를 먹어 증상을 빨리 가라앉히는 것도 좋다. 소화제에는 소화 효소제, 가스 제거제, 위장관운동 촉진제 등이 함유돼 있다.

종종 탄산음료를 소화제 대신 먹는 경우도 있는데, 음료에는 소화를 돕는 기능이 거의 없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위장에서 탄산이 일으킨 공기가 다시 트림으로 나오면서 소화가 되는 느낌을 줄 뿐이다.

일부 소화제에 탄산이 포함된 경우가 있지만 기능과는 무관하다.

◇ 멀미약

고향까지 장거리를 이동해야 한다면 멀미약을 하나 챙기는 게 좋겠다.

차가 흔들릴 때 탑승자의 몸이 함께 움직이는데 이때 귀 안쪽 평형기능을 담당하는 전정기관과 몸의 움직임, 자율신경계가 일치하지 않으면 어지럼증, 구토 등의 멀미 증상이 나타난다.

멀미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약을 먹어 예방하는 게 가장 좋다. 멀미가 시작된 후에는 약을 먹어도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멀미약은 승차 30분 전에 복용해야 하며, 추가로 복용하려면 최소 4시간이 지난 후 먹는 게 좋다.

운전자는 멀미약을 먹고 난 후 졸릴 수 있으므로 가급적 복용을 피해야 한다.

붙이는 멀미약은 만 7세 이하 어린이나 임신부, 녹내장 혹은 배뇨장애,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사람에게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게 좋다.

◇ 파스

장시간 운전이나 명절음식 준비로 근육통이 생기는 상황을 대비해 파스를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보통 파스는 '멘톨'이 함유돼 피부를 냉각시켜 통증을 완화하는 쿨파스와 '고추엑스성분'이 있어 통증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핫파스'로 나뉜다.

관절을 삐어서 근육이 부으면 쿨파스로 차갑게 해주는 것이 좋고 부기가 빠진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면 핫파스로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동일한 부위에 오랜 시간 부착하지 않도록 하고 가려움증, 발진이 생기면 즉시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

이 밖에도 진통제나 감기약 등을 휴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단 감기약 중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제품은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명절 기간 과음했다면 복용을 미뤄야 한다.

연휴에 문을 여는 약국이나 병·의원은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및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www.e-gen.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jand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1/26 07:00 송고


(3)'건강한 설' 보내려면…과식 금하고 '주부 스트레스' 나눠요

(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평소 잘 만나지 못했던 가족·친척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쌓인 피로를 해소할 좋은 기회이지만,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더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6일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먼저 과음과 과식을 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은 명절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복통에 시달릴 수 있고, 특히 연휴 분위기에 취해 독한 술을 지나치게 마시면 오히려 몸과 마음이 더 지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저칼로리 조리법'을 이용해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게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한다.

식용유는 트랜스지방산이 없는 식물성 식용유를 사용하고 고기는 볶는 대신 삶아서 먹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된다. 이와 더불어 튀김옷은 가능한 한 얇게 입히고 튀긴 후에는 그릇에 냅킨을 깔아 기름을 별도로 흡수하게 한다.

음식 조절과 더불어 신체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적당한 수면시간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갑작스럽게 생활패턴을 바꾸면 연휴가 끝난 뒤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최소 5시간 이상은 잠을 깊이 자야 한다.

매년 명절이 되면 되풀이되는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가족이 함께 나누는 것도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내는 방법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온 가족이 함께 청소하고, 세배객 맞을 준비를 하는 등 주부에게만 집안일이 쏠리지 않도록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선우 성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설날에 고향에 내려가면 추운 날씨 때문에 집안에서 TV만 본다든가 고스톱과 같은 놀이만 할 때가 많다"며 "활동량이 부족하면 자칫 관절이나 호흡기 계통에 무리를 줄 수가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평소 집에서는 별 탈이 없다가 친가·외가에 다녀오면 감기나 열병에 걸리는 아이들이 있는데 갑작스럽게 변화된 환경이 아이의 몸에 무리를 줘서 생기는 현상"이라며 "아이들을 데리고 고향 방문을 할 때 추위예방을 위해 옷을 따뜻하게 입히고 흙장난을 하거나 가축을 만진 후에는 손을 꼭 깨끗이 씻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큰절 받으세요"
"큰절 받으세요"(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24일 대전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명절 예절교육에 참가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큰절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20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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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1/26 08:00 송고


(4)설 당일·다음날 서울지하철 막차 2시간 연장운행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귀경객 편의를 위해 설 당일과 다음날인 28∼29일 서울 지하철 막차 운행을 2시간 연장한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5∼8호선 운영사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이같은 내용의 '설 연휴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막차 시간은 평소보다 2시간 늘어나 종착역 도착 기준 새벽 2시까지 운행한다. 추가 운행 횟수는 179회에 달한다.

귀경객이 몰리는 지하철 서울역에서 1호선 하행선 막차는 서동탄행이 저녁 10시59분, 병점행 저녁 11시36분, 인천행 새벽 0시27분에 각각 떠난다. 상행선은 소요산행이 새벽 0시9분, 광운대행 새벽 0시50분, 동묘앞행 새벽 1시48분 출발한다.

서울역 4호선은 오이도행이 저녁 11시41분, 안산행 11시22분, 금정행 0시37분, 사당행 1시44분 막차가 출발하고, 당고개행 막차는 새벽 1시23분, 한성대입구행은 새벽 1시46분에 떠난다.

고속터미널역의 경우 3호선 오금행은 새벽 1시18분, 수서행은 새벽 1시45분에 막차가 있고, 7호선 부평구청행 새벽 1시4분, 온수행 새벽 1시33분, 신풍행 새벽 1시55분, 내방행 새벽 2시16분 등에 막차가 떠난다.

3호선 수서역에서는 대화행 새벽 0시19분, 구파발행 새벽 1시5분, 압구정행 새벽 1시33분, 오금행 새벽 1시39분에 각각 막차 문이 닫힌다.

이 기간 메트로와 서울도철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혼잡이 예상되는 서울역, 고속터미널역 등 8개 역사에 직원 55명을 추가 배치해 안전 점검과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설 연휴 전날인 26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서울역 대합실에서 귀성객을 배웅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지하철 양 공사는 "귀성·귀경에 나선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하철 이용하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하철 이용하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d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1/26 06:00 송고


(5)설 명절은 스포츠와 함께…국내외서 풍성한 이벤트

손흥민 득점포, LPGA 투어 개막전 승전보 등 기대
설날 장사 씨름대회에 프로농구·배구 등 '열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7일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설 연휴에도 스포츠 현장은 뜨거운 승부로 쉴 틈이 없다.

국내에서는 '명절 스포츠'의 대명사인 민속 씨름대회를 비롯해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외국에서는 손흥민의 '골 사냥'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태극 낭자'들의 승전보가 대기 중이다.

한국 선수들은 아니지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015년 8월 이후 1년 5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전을 치르고,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는 로저 페더러(스위스),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시즌 첫 메이저 왕좌에 도전한다.

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약 1년 앞두고 봅슬레이, 스켈레톤, 스노보드 월드컵이 유럽에서 펼쳐지고 '대학생 올림픽'인 동계유니버시아드는 29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막한다.

◇ 27일(금)

LPGA 투어 2017시즌이 개막한다. 개막전으로 열리는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을 시작으로 올해 35개 대회가 펼쳐진다.

올해 LPGA 투어에는 박성현(24)이 정식으로 데뷔해 신인상을 노리고 지난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9)도 부상 이후 복귀 채비를 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국내 팬들의 관심이 크다.

또 이날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는 타이거 우즈가 복귀전을 치른다.

지난해 12월 비공식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해 몸을 풀었던 우즈가 과연 PGA 투어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다.

여자프로농구에서는 이날 아산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할 가능성이 크다.

23승 1패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는 우리은행은 용인 삼성생명과 홈 경기에서 이기면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다.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소 경기 정규리그 1위 확정 기록은 지난 시즌 우리은행의 28경기(24승 4패)다. 우리은행이 이날 이기면 25경기 만에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된다.

수원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한국전력-현대캐피탈, 현대건설-IBK기업은행 경기도 후반기 순위 판도를 뒤흔들 중요한 경기로 지목된다.

골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 [AFP=연합뉴스]
골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 [AFP=연합뉴스]

◇ 28일(토)

설날 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110㎏ 이하)가 결정되는 날이다.

충남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리는 설날 장사씨름대회 한라급에서는 2015년 보은대회부터 5개 대회에서 100% 승률을 보이는 이주용(수원시청)의 독주가 계속될 것인지가 관심이다. 손충희(울산동구청), 최성환(영임군민속씨름단) 등이 이주용의 아성에 도전하는 선수들이다.

이날 자정에는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출격한다.

손흥민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위컴과 경기에서 국내 팬들에게 '설 선물'로 시원한 득점포를 준비하고 있다.

22일 맨체스터시티를 상대로 한 리그 경기에서 시즌 9호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

이날 토트넘의 상대 위컴은 4부리그 팀으로 손흥민으로서는 대량 득점까지 노려볼 만하다.

프로농구에서는 '양력설'을 앞두고 밤 10시에 시작한 '송년 매치'를 벌인 고양 오리온과 서울 SK가 '음력 설'에도 맞대결을 벌인다.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은 오후 5시 30분에 시작된다.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 29일(일)

'대학생 올림픽' 동계유니버시아드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막한다.

우리나라는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종목에 걸쳐 선수 100명, 임원 46명 등 총 146명이 참가한다.

2월 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에 한국은 금메달 10개를 따내 종합 2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팀은 28, 29일 양일간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6차 대회에 출전한다.

봅슬레이의 원윤종(강원도청)-서영우(경기BS연맹), 스켈레톤 윤성빈(한국체대)은 이번 월드컵을 통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타진한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스노보드 대표팀도 슬로베니아 월드컵에서 스키 종목 월드컵 사상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설날 장사 씨름대회는 백두장사를 배출한다. 백두급(150㎏ 이하) 정경진(울산동구청), 장성복(양평군청), 손명호(의성군청) 등이 모래판 위의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프로배구는 구미에서 KB손해보험과 우리카드의 경기가 열린다.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이 역시 오후 5시 30분부터 펼쳐진다.

다시 롯데로 돌아온 이대호
다시 롯데로 돌아온 이대호(서울=연합뉴스) 프리에이전트(FA) 이대호가 친정팀인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한다. 롯데는 24일 이대호와 4년 총액 150억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2011년 롯데 자이언츠 시절 활약하는 모습. 2017.1.24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 30일(월)

이날 오전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태극 낭자'들의 승전보가 기대된다.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도 이날 오전에 끝나 우즈의 복귀전 결과가 나오게 된다.

오전 10시에는 국내 리그로 돌아온 이대호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입단식이 열린다. 야구 시즌 개막은 좀 더 기다려야 하지만 팬들의 기분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한 행사다.

프로농구에서는 1, 2위 맞대결인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프로배구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현대캐피탈과 OK저축은행이 안산에서 대결한다.

◇ 설 연휴(27∼30일) 국내외 주요 경기 일정

날짜경기시간 및 장소
27일(금)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프로농구 케이티-KCC
프로농구 LG-모비스
프로배구 한국전력-현대캐피탈
프로배구 현대건설-IBK기업은행
여자농구 우리은행-삼성생명
미국 캘리포니아주
바하마
14시·부산사직체육관
16시·창원체육관
14시·수원체육관
16시·수원체육관
17시·아산이순신체육관
28일(토)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설날 장사씨름대회
프로농구 삼성-동부
프로농구 SK-오리온
프로농구 인삼공사-전자랜드
프로배구 삼성화재-대한항공
프로배구 인삼공사-흥국생명
잉글랜드 축구 토트넘-위컴
미국 캘리포니아주
바하마
12시30분·예산윤봉길체육관
14시·잠실실내체육관
16시·잠실학생체육관
16시·안양체육관
14시·대전충무체육관
16시·대전충무체육관
0시·영국 런던
29일(일)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설날 장사씨름대회
프로농구 LG-KCC
프로농구 전자랜드-SK
프로농구 모비스-케이티
프로배구 KB손해보험-우리카드
미국 캘리포니아주
바하마
15시·예산윤봉길체육관
14시·창원체육관
16시·인천삼산월드체육관
16시·울산동천체육관
14시·구미박정희체육관
30일(월)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프로농구 삼성-인삼공사
프로농구 오리온-동부
프로배구 OK저축은행-현대캐피탈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IBK기업은행
여자농구 신한은행-국민은행
미국 캘리포니아주
바하마
14시·잠실실내체육관
16시·고양체육관
14시·안산상록수체육관
16시·김천체육관
17시·인천도원체육관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1/26 04: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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