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은 높아지고 말은 살찐다'라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가을은 청량한 날씨를 만끽할 수 있어 어디든 놀러 가기 좋은 시기다. 나들이를 떠나 식당을 어디 가야 할지 걱정이 된다면? 고민을 해결해 줄 에디터가 직접 먹고 검증 완료한 맛집들을 소개한다. 친구들과 술 한잔 마시기 좋은 곳부터 분위기 좋은 데이트 장소, 부모님과 함께 가고 싶은 맛집까지! 실패 확률 0%!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서울 구석구석 맛집 탐방하러 떠나보자!
린도카페 |
식신의 '에디터들이 직접 먹어본 서울 맛지도'에는 강남구, 강동구, 관악구, 광진구, 동작구, 마포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 종로구의 맛집들이 포함되어 있다.
선정된 주요 맛집들을 살펴보면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식당들과 함께 브런치, 다이닝펍, 베이커리, 이자카야, 카페 등 다양한 매장들이 포함된 것을 볼 수 있다. 강동구의 '블랑제리11-17', 광진구의 '초이고야', 관악구의 '쟝블랑제리'는 빵지순례 코스로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또한, 강남구의 '진미평양냉면', '꽃지', 용산구의 '오근내닭갈비' 등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되어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매장들도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