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한 모임도 좋지만, 가끔은 우리만의 공간에서 조용히 이야기 나누고 싶을 때가 있다.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꿈같은 프러포즈를 하는 상상을 하기도 한다.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쁘띠 비스트로에서 분위기는 높이고, 당일 공수한 싱싱한 식재료로 만든 요리에 기분은 더욱더 즐거워지는 곳! 우리끼리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서울 원테이블 레스토랑 4곳’을 만나보자.
1. 국내 최초 원테이블 레스토랑, 서울 신사동 '인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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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8-3
▲영업시간: 매일 12:00 - 23:00
▲가격: 런치코스 100,000원, 디너코스 120,000 - 150,000원
▲후기(식신 스캔들ck0): 하루 딱 5팀 만 받는 원테이블 예약제 레스토랑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둘만의 공간을 갖기에 정말 좋은 곳이에요.
2. 딱 하루 2팀만 예약 가능!, 서울 명륜1가 '라뜰리에 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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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17길 53
▲영업시간: 매일 12:00 - 23:00, B/T 15:00 - 18:00, 월, 화요일 휴무
▲가격: 4인이하코스(1인) 139,000원, 5인-10인코스(1인) 129,000원, 티페어링 15,000원
▲후기(식신 치킨먹고싶닭):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출신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100%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서 예약은 필수! 프렌치 레스토랑인데 독특하게 주류는 판매하지 않고 티 페어링 서비스를 즐길 수 있더라고요. 음식마다 어울리는 티가 나오는데 독특하고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3. 매일 달라지는 메뉴, 서울 반포동 '셰프 김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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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55길 72
▲영업시간: 매일 11:00 - 24:00
▲가격: 코스 변동
▲후기(식신 투블럭_836): 이번 연말 모임 여기서 친구들이랑 파티했어요. 음식도 너무 맛있고 무엇보다 좋은 점은 콜키지 프리! 그리고 원테이블 레스토랑이라 저희끼리 오붓한 시간 보내기에도 참 좋았어요! ㅎㅎㅎ
4. 당일 공수한 신선한 재료, 서울 도곡동 '이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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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57길 38
▲영업시간: 매일 18:00 - 21:30
▲가격: 코스 메뉴(1인당) 100,000원
▲후기(식신 꾸꾸): 형식에 얽매이지않고 편안하게 그러면서 식자재 본연의 맛을 가장 잘살려서 내어주시는게 이수부쉐프님의 스타일 >_<
일년에 한 번 쯤은 스페셜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