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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 여행객을 위한 맛집 추천

등록일2017.02.08 17:41 조회수5218

저렴한 물가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방콕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다. 여행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이 아닐까? 배낭 여행객, 자유 여행객들을 위한 방콕의 잘 알려진 맛집들을 소개한다.
 

1.나이 쏘이(Nai Soi)



이미 한국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파쑤멘 근처의 쌀국수집으로, 배낭 여행이나 자유 여행 시 방문하기 좋다. 한국어 간판도 있고, 갈비국수라고 말하면 척 하고 알아들으신다. 사실 슬프게도 가격은 점차 오르고 있지만 카오산 로드를 대표하는 쌀국수집이니 한 번쯤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셰프가 가장 자신있어 하는 메뉴는 소고기 국수로, 국수 양이 부족하면 밥을 시켜서 국물에 말아먹어도 된다.
 

2.쏜통 포차나(Sornthong Pochana)



오후부터 새벽까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라, 야식을 즐기기에 좋다. 태국식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기본적인 식사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굉장히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가격대는 다양한 편인데, 가장 많이 먹는 메뉴는 태국식 게장이다.
 

3. 블루 엘리펀트(Blue Elephant)



세계 75대 레스토랑 중 한 곳으로 선정된 블루 엘리펀트는 건물 외관부터 럭셔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자그마치 100년 역사의 태국 전통 레스토랑으로, 가격은 꽤 나가는 편이지만 분위기가 좋고 호텔 레스토랑과 견주어도 시설이나 서비스 면에서 뒤지지 않을 정도의 고급 레스토랑이다. 참고로 블루 엘리펀트 같은 경우에는 방문 전 사이트에서 예약이 필수다.
 

4.팁 싸마이(Thip Samai)



팟타이로 유명한 태국 맛집으로, 현지인들도 추천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다섯시에 오픈하니 계획 세울 때 참고하자. 그야말로 ‘궁극의 팟타이’로 유명한데, 이 곳에 간다면 팟타이와 함께 오렌지 쥬스를 마셔보자. 절대 후회하지 않을 만찬을 즐길 수 있다.
 

5.크루아 압쏜(Krua Apsorn)



현지인에게도 유명한 음식점으로, 관광객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방문객이 많이 증가했다. 뿌빳퐁 커리가 유명한데, 게살을 다 발라서 주는 것이 장점. 문을 일찍 닫는 편이니 시간을 꼭 확인하고 방문할 것. 영어 메뉴를 제공해서 메뉴를 선택하기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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