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묘한 매력이 있는 브랜드를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여우가 시그니처 로고인 ‘메종키츠네’입니다.
[사진출처 : 메종키츠네 홈페이지]
메종키츠네는 동서양이 만나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MAISON은 집을 뜻 하는 프랑스어와
KITSUNE는 여우를 뜻하는 일본어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네이밍입니다.
2002년 유명 DJ 듀오 다프트 펑크의 매니저 겸 아티스트 디렉터였던 길다 로에크와
일본 출신의 건축가였던 패션 디자이너 마사야 쿠로키가 만나 탄생하였습니다.
[사진출처 : https://blog.naver.com/wc_0212/221551293230]
일렉트로닉 뮤직 브랜드 Kitsuné로 첫발을 내디뎠지만
점차 패션(Maison Kitsuné)과 커피숍(Café Kitsuné)와 같은 독특하고 매력 있는 브랜드로 확장되었습니다.
이렇게 메종 키츠네는 패션, 뮤직, 카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라이프스타일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성장하였고
메종키츠네만의 IDENTITY 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파리 뉴욕 도쿄 등 매장이 입점 되었을 정도로 규모가 커졌고
최근엔 우리나라 가로수길에 첫 메종키츠네 카페 매장이 입점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메종 키츠네와 함께 진행한 콜라보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전자기기인 삼성 갤럭시 워치를 비롯해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19XX와 함께한 신곡 ‘Freefall’를 발매와
[사진출처 : 슈에무라 홈페이지, 3ce 홈페이지]
스타일난다와 슈에무라 등 뷰티 분야와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그리고 최근 발매된 메종키츠네x아더에더로 의류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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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서도 자신의 브랜드의 정체성을
이야기하는 메종키츠네의 다음 이야기는 어떤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