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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혼자 갈만한곳 TOP5

등록일2019.08.23 18:24 조회수174315





안녕하세요 라이클입니다 :)

여러분들은 평소 혼자 잘 놀러 다니시나요?

요즘에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것보다 혼자가 더 좋고

편해서 혼밥, 혼코노, 혼술 등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서울 혼자 갈만한곳을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서울 혼자 갈만한곳, 추천드리는 곳은

이태원 - 한강진 역입니다.

이태원은 외국인들이 많고 다양한 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가까운 곳에 용산역, 남산, 한강진 역이

있어 놀 거리, 구경거리가 아주 많아 혼자 놀기에 딱 좋은 곳이랍니다.

라이클에서 지금부터 추천해드리는 곳들은

걸어가기에는 좀 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가까운,

돈이 살짝 아까운 거리인데요!

자전거를 이용하면 시원하고 시간도 단축하며

갈 수 있어 자전거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이태원동에서 한남 진역 블루스퀘어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0분 이상 걸리지만

자전거를 이용하면 약 5분이 걸립니다.

자전거를 타는 게 훨씬 이득이겠죠?

이태원 자전거 대여 매장도 아래에서 소개 드리겠습니다!


이태원 경리단길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 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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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혼자 갈만한곳 첫 번째는 경리단길입니다.

경리단길은 아주 유명한 곳이죠?

TV에도 자주 나왔고 한 연예인의 가게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이뿐만이 아니라 맛있고 인테리어도 독특하고 예쁜

식당과 카페와, 다양한 소품샵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경리단길은 규모가 작은 동네이기 때문에 여럿이

가는 것보단 혼자가기 딱 좋은 곳인 것 같아요~

혼자서 평화롭게 곳곳에 있는 가게들을 구경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쉬어가는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디뮤지엄 <I draw : 그리는 것보다 멋진 것은 없어>


서울 혼자 갈만한곳 두 번째 장소는 이태원 디뮤지엄

전시회입니다.

- 개최 기간 : 2019년 2월 14일 ~ 2019년 9월 1일

- 관람 시간 : 화 ~ 일요일 10:00 - 18:00

금, 토요일 10:00 - 20:00

월요일 휴무

- 관람 요금 : 성인 (만 19세 이상) 12000원

학생 (초, 중, 고) 5000원

미취학아동 (3세 ~ 7세) 3000원

(미리 디뮤지엄 & 대림미술관 앱 다운로드 후 가입하시면 할인이 적용됩니다.)


디뮤지엄에서는 현재 'I draw : 그리는 것보다 멋진 것은 없어'라는 전시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 전시는 익숙한 듯 새로운 풍경, 내면으로의 여정 등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선보입니다. 이를 통해 역사 속에서 각 시대의 다양한 면모를 기록하고 기억할 뿐 아니라

개인의 생각과 상상을 시각화하여 개성적으로 표현해

온 그리는 것의 가치에 주목합니다.

디지털화된 시각 이미지로 가득한 요즘, 작가들이 손끝으로 그려낸 일상 속 특별한 이야기와 눈과 카메라가

포착하지 못하는 섬세하고 미묘한 감성을 오롯이

느껴보며, 보이는 것 이상의 이야기를 상상하게 하고

새로운 감각으로 경험하게 하는 단순하면서도 멋진

행위, ‘그리는 것’의 특별함을 재발견해 보기를 바랍니다.

디뮤지엄 홈페이지

전시회는 혼자서 가면 원하는 만큼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전시를 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받지 않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생각할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멋진 그림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니까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시회 외에 프로그램도 열리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스페이스 신선 미술관 <그릇을 넘어서>


스페이스 신선 홈페이지


서울 혼자 갈만한곳, 이번에는 스페이스 신선 미술관

입니다.

혼자 갈만한 곳은 미술관만큼 좋은 곳이 없죠!

이 미술관에서는 <그릇을 넘어서>를 전시 중입니다.

- 개최 기간 : 2019년 4월 12일 ~ 9월 15일

- 관람 시간 : 11:00 - 20:00 (입장 마감 : 19:30)

월요일 휴무

- 관람 요금 : 1000원 이상의 자발적인 기부

2019년 봄, 스페이스 신선에서는 ‘그릇을 넘어서’ 라는 제목 하에 시·화·담의 아름다운 그릇들이라는 주제로

3층 전관에서 다채로운 도예작품들을 선보인다.

제1관에서는 ‘아름다운 불멸의 꽃, 청화백자’라는

소제목으로 시·화·담의 청화백자들을 선보이며,

제2관에서는 ‘흑과 백’이라는 소제목 아래 흑색과 백색의 세련된 그릇들을 설치 형식을 취해 흥미롭게 연출한다. 제3관에서는 ’이야기를 담다’라는 소제목으로

시·화·담의 그릇들 중 재미있는 이야기가 얽힌 도예작품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스페이스 신선은 본 전시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도예작품 중 시·화·담이 엄선하고 직접 디자인해 사용하고 있는 시·화·담만의 그릇들을 그릇을 넘어서는 또 하나의 예술품으로 흥미롭게 감상하길 바란다.

스페이스 신선 홈페이지

이곳에서 아름다운 그릇들을 볼 수 있고,

그릇에 담긴 이야기들까지 알 수 있다고 하니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겠네요!

관람 비용은 기부된다고 하니 더 의미 있게 관람할 수 있어요.

위 전시와 마찬가지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전시를 관람하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용산 블루스퀘어 북 카페



서울 혼자 갈만한곳 추천, 네 번째는 블루스퀘어 북파크 입니다.

북카페는 과학과 예술 특화된 서가와 강연장, 갤러리,

카페가 결합된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위 스페이스 신선 미술관에서 자전거로 약 2분 정도 걸리는 블루스퀘어의 안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공간도 엄청 넓고, 따로 앉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책을 보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책도 많아서 원하는 책을 사거나 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북파크 안에는 카페도 있고 문구류를 판매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볼거리가 넘쳐납니다.

조용하게, 원하는 책을 볼 수 있으니까

혼자 갈만한 곳으로 블루스퀘어 북파크를 추천드립니다.

남산 둘레길



서울 혼자 갈만한곳,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곳은 남산입니다.

남산 둘레길 코스를 아시나요? 남산 둘레길은 남산을 한 바퀴 도는 길인데요,

총 7.6KM이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남산에서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남산 타워 구경도 하면,

운동도 되고 머리도 환기시키면서

혼자만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야경도 예쁘기로 유명하니까 밤에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이태원 자전거 대여 매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린 자전거 공원


- 영업시간 : 매일 09:00 ~ 20:00 연중무휴

- 헬멧, 자물쇠, 스마트폰 거치대 무료 제공

- 여행용 짐받이 랙 설치 가능 (1만 원 현장 결제)

- 여행용 자전거 가방 대여 가능 (1만 원 현장 결제)




그린 자전거 공원의 자전거는 라이클 어플을 통해서 간편하게

대여할 수 있는데요,

라이클에서 원하는 날짜와 원하는 자전거를 골라

예약하면 대여 끝!

자전거 매장으로 가셔서 받아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빠르고 편하게 할 수 있겠죠?

현재 라이클 어플에서 신규 가입하시면 5천 원 쿠폰을

드리고 있습니다.

또, 기존 회원분들도 참여하실 수 있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혜택을 받으시려면 라이클 어플에서 확인해주세요! 이 외에도 더 많은 이벤트가 진행 중이랍니다~


서울 혼자 갈만한곳 추천

지금까지 라이클이었습니다~

다음 글에서 또 봬요!

(클릭 시 앱스토어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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