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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서울 맞아? 이국적인 서울 맛집 BEST 5

등록일2019.10.23 15:06 조회수9512

습하고 더운 여름이 어느새 물러가고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계절이 왔다. 이렇게 날이 좋을 때는 평소보다 조금 더 멀더라도 추억에 남을 수 있을 만한 맛집을 찾아가 보자. 최근 서울에는 인도, 홍콩, 베트남, 티베트 등 세계 각국의 음식뿐만 아니라 인테리어까지 현지 느낌을 빼다 박은 것 같은 맛집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가게에 앉아 현지 음악과 함께 맥주를 마시고 있노라면 잠시 해외여행을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서울 속 해외여행. 이번 주말에 꼭 즐겨보시길 바란다.



1. 현지 레시피로 선보이는 인도네시아 요리, 서울 연남동 ‘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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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식신 컨텐츠팀 제공


이미지 출처: 식신 컨텐츠팀 제공


‘릴린’은 인도네시아에서 배워 온 현지 레시피를 바탕으로 음식을 선보이는 곳이다. 야자수와 대나무로 꾸민 매장 내부는 동남아 휴양지에 방문한 듯한 느낌을 준다. 대표 메뉴는 달콤짭잘한 소스로 안남미를 고슬고슬하게 볶아 낸 ‘Nasi Goreng’. 토핑으로 올려진 달걀 후라이의 노른자를 터트려 볶음밥과 한입에 먹으면 더욱 풍미가 살아난다.


[식신의 TIP]

▲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로34길 17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B/T 15:00 – 17:00, 화요일 휴무

▲가격: Nasi Goreng 10,000원, Mie Goreng 10,000원

▲후기(식신 2부자리2): 나뭇잎이 깔려 나오는 음식 플레이팅까지 인도네시아 느낌 제대로네요. 나시고랭 양념 짜지도 싱겁지도 않게 딱 적당해서 좋았고 폭립도 살이 부드러웠어요.



2. 아기자기한 공간에서 즐기는 파리 감성, 서울 오금동 ‘꼬앙드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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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coindeparis_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식신 컨텐츠팀 제공


파스텔 색감으로 알록달록하게 칠해진 외관과 매장에 흘러나오는 샹송이 파리 감성을 더하는 ‘꼬앙드파리’. 티 소믈리에가 블렌딩한 가향차, 스피클링 티 등 다채로운 차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 ‘크림 브륄레 밀크티’는 실론 홍차를 바닐라빈, 비정제원당과 함께 우유에 12시간 이상 냉침으로 우려내 깔끔하면서도 진한 맛이 일품이다.


[식신의 TIP]

▲위치: 서울 송파구 마천로7길 18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매주 수요일, 화요일 격주 휴무

▲가격: 크림 브륄레 밀크티 6,500원, 쁘띠 에떼 8,500원

▲후기(식신 핸드폰정지됨): 매장 외관부터 내부까지 너무 예뻐서 인증샷을 절로 찍게 만들어요.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크림 브륄레 밀크티를 먹었는데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 굿!



3. 홍콩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공간, 서울 한남동 ‘한남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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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geumeunbbang_jungeunlee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geumeunbbang_jungeunlee님 인스타그램


‘한남소관’은 한자어로 쓰인 네온사인 간판과 붉은 빛을 내뿜는 조명이 홍콩 길거리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대표 메뉴는 불그스름한 마라 소스에 돼지고기 편육이 어우러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마라 편육 냉채’.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편육에 마라 소스가 이국적인 풍미와 매콤함을 한층 더한다.


[식신의 TIP]

▲위치: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31길 20 B1

▲영업시간: 매일 18:00 – 01:00, 일요일 휴무

▲가격: 마라 편육 냉채 10,000원, 홍콩식 크리스피 치킨 18,000원

▲후기(식신 도랏맨): 서울에 이런 곳이 있다니!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힙한 감성이 가득한 곳이에요. 마라 향이 솔솔 나는 편육이랑 겉바속촉을 느낄 수 있는 홍콩식 치킨 강추!



4. 골목 안쪽에 펼쳐져 있는 베트남 느낌의 음식점, 서울 성수동 ‘냐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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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식신 컨텐츠팀 제공


이미지 출처: 식신 컨텐츠팀 제공


빨간 간판과 올망졸망한 전구가 늘어선 입구를 따라 골목길로 들어서는 순간 이국적인 공간이 펼쳐지는 ‘냐항’. 대표 메뉴 ‘반쎄오’는 강황 가루와 쌀가루를 섞은 반죽 안에 새우, 숙주나물, 소고기를 푸짐하게 채워 나온다. 상추와 라이스페이퍼 위에 한입 크기로 자른 반쎄오를 올린 후, 취향에 맞는 과일과 채소를 곁들여 먹으면 된다.


[식신의 TIP]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9-6 1층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B/T 14:00 – 17:00, 월요일 휴무

▲가격: 반쎄오 18,000원, 특선 한우 쌀국수 9,000원

▲후기(식신 땡뻘네상추밭): 반쎄오를 처음 먹어 봤는데 반죽 안에 재료들이 생각보다 넉넉하게 들어 있어 푸짐하게 즐기기 좋았어요. 뜨끈뜨끈한 국물의 쌀국수까지 완벽했습니다.

 


5. 부담 없이 즐기는 티베트 요리, 서울 사직동 ‘사직동 그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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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식신 컨텐츠팀 제공


이미지 출처: 식신 컨텐츠팀 제공


‘사직동 그 가게’는 서촌 언덕길에 자리 잡은 티베트 음식점이다. 매장 곳곳에 놓은 티에트인 사진과 수공예품들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표 메뉴는 여러 향신료로 매콤하게 맛을 낸 커리에 닭 가슴살을 더한 ‘치킨 커리’. 부드럽게 씹히는 닭 가슴살에 어우러진 커리는 향신료 향과 맛이 세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식신의 TIP]

▲위치: 서울 종로구 사직로9길 18

▲영업시간: 매일 11:30 – 20:00, 월요일 휴무

▲가격: 바나나 도사 8,000원, 치킨 커리 10,000원

▲후기(식신 사진을보다가): 티베트 난민을 지원하는 록빠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치킨 커리도 있고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비건 메뉴도 준비되어 있는 점이 좋았어요. 라씨, 짜이 등 음료도 색다르네요.



먹방으로 즐기는 세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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