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 정리하는 방법만 알아도 이사가 쉬워집니다!
이삿날은 다가오는데 짐 정리가 막막하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이사스토리'에서 요령있게 이삿짐 싸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가장 먼저 이삿짐을 싸기에 앞서 해야할 것이 있는데요.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물건이나 더 이상 필요없는 물건을 정리하는 일입니다.
필요없는 물건들을 바리바리 챙겨간다면 불필요한 짐만 늘어날 뿐인데요.
몇 년간 입지 않고 옷장만 차지하고 있었다면 이 참에 해결하는 편이 좋습니다.
'언젠가 쓰겠지'라는 생각으로 모아둔 물건들도 필요한 곳에 나눠주거나 중고장터에 팔면 좋습니다.
#리빙박스 활용하기
물건을 박스에 포장하면 이사 후, 짐정리가 끝난 뒤 박스를 일일히 펴서
분리수거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릅니다. 하지만 리빙박스를 이용하면
이러한 수고로움을 덜 수 있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특히 리빙박스에 계절별로 의류를 정리해 넣어두면 이사 후 정리가 쉽습니다.
#박스에 내용물 표기하기
리빙박스의 경우, 겉이 투명하여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확인 가능하지만
일반 상자의 경우에는 이삿짐을 옮긴 후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일반 상자에 짐을 포장할 때엔 안에 내용물이 뭐가 들었는지
표기를 정확히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공간별 포장하기
물건을 종류별로 분류하여 짐을 챙기기 어려울 때에는
공간별 포장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안방, 거실 등 공간별로
짐을 싸두면 후에 짐을 정리하기 더 수월합니다.
#자주 쓰는 물건은 나중에 포장하기
가장 나중에 매일 사용하는 물건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이나 수건, 식기류는 이사 당일까지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이런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전부 이삿짐 상자에 챙길 경우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
#귀중품은 따로 챙기기
반지나 목걸이, 통장이나 도장, 중요한 서류 등은 사전에
미리 따로 챙겨 안전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포장이사시 물건을
정리하거나 옮기는 과정에서 물건이 파손되면 배상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이상
보상을 받기 어려우니 포장이사업체 선정시 보험여부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기 포장은 주의하기
도자기 그릇이나 유리그릇의 경우에는 파손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일일이 하나씩 에어캡으로 포장해주고, 칼 같은 날카로운 식기는
특히 신문지, 에어캡등으로 최대한 두껍게 포장하는 것이 좋으며 박스의 빈 공간도
에어캡이나 신문지로 채워 파손의 위험을 최소화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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