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가까울 뿐만 아니라 즐길거리, 맛집까지 완벽한 여행지가 아닐 수 없다. 오사카의 맛집이라고 하면 도톤보리를 빼놓을 수 없지만, 이번에는 오사카 내의 다양한 지역에 위치한 맛집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맛집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염두에 두고 방문하도록 하자.
폰포코테
오사카 난바에 위치한 오코노미야끼 맛집이다. 참고로 뜻은 너구리정(?)이라는 뜻이다. 난카이 난바역에서 도보 10분에 위치해 있다. 독특하게도 토마토 시리즈 메뉴가 있는데, 토마토 들어간 오코노미야끼가 생각보다 정말 맛있다. 토마토 치즈 오코노미야끼가 추천 메뉴이다.
미요시야
주인 분이 정말 친절하다. ‘소힘줄카레우동(도테야키 커리우동)’이 추천 메뉴인데, 카레우동은 면 굵기와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 더불어 다 먹고난 후에 날계란과 밥을 추가하여 비벼먹을 수 있는데, 리조또 같은 맛이 난다.
쿠시카츠 다루마
튀김고치에 달짝지근한 소스를 찍어먹는 튀김꼬치 집으로, 체인점이다. 국내까지 진출해서 홍대에도 상륙했다. 오사카 내에는 도톤보리에 하나 위치해 있고, 츠텐카쿠가 있는 에비스초역(신세카이점) 근방에도 있다. 워낙 인기가 많아 줄이 긴 편이니 방문 계획이 있다면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타니커리
일본 내에서도 커리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혼마치 역 근방에 위치해있으며, 덕분에 웨이팅이 정말 어마무시하다. 30분 이상 대기는 기본이고, 한정 판매인지라 재료가 전부 판매되면 영업이 종료된다. 꼭 시간을 염두에 두고 방문하도록 하자.
타케우치 우동텐
타베로그 오사카 우동집 3위로, 붓카케 우동이 유명한 곳이다. 나카츠역이 더 가까우나, 우메다역에서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다. 수타면답게 탱글탱글한 우동면을 맛볼 수 있다. 우동 소스도 그렇게 짜지 않아 먹기 좋으며, 튀김이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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