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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대관령 눈꽃 축제' 겨울여행

등록일2020.01.20 00:46 조회수2286

겨울의 즐거움이 있는 대한민국 대표 눈꽃축제 "대관령눈꽃축제"117~1.27일 까지 평창군대관령면 송천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18일에는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플라자 일원에서 `2020 윈터런 인 평창'이 열렸다.

 


전년만 해도 국제 알몸마라톤 대회가 대회 명칭이었으나, 해부터는 대회명칭도 '2020원터런 인 평창'으로 대회명이 바뀐 가운데 열렸다.

대관령면체육회와 원주MBC가 주관하고 대관령축제위원회와 대관령면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각각 510코스로 나눠 진행되었다. 이대회가 재미있는 것은 한겨울 영하의 기온속에서 펼쳐지는 알몸 마라톤 대회이면서 등외의 상으로 패션왕상이 있다는 점이다.

개성 있는 알몸 복장으로 대회를 화려하게 빛내준 이색 복장 참가자들에게는 '패션왕상'과 함께 푸짐한 부상도 주어진다.

 



■대관령 눈꽃축제장


이번 대회에도 어우동 복장을 한 여성 참가자를 비롯하여 이색적인 복장 참가자들이 대회를 즐겁게 해 주었다. 대회장을 빠져나와서 간 곳은 대회장 인근에서 17일부터 시작된 대관령 눈꽃축제장이다.

 


대관령눈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관령은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는 곳으로 1993년부터 지역에서 대관령의 겨울문화를 알리기 위해 시작하여 올해 28회를 맞이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 잡았.

'즐거움의 문을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올해 축제는 조각 중심의 볼거리 축제에서 체험을 대폭 확대하였다.

 




특히 강원도 산간 화전민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체험으로 황병산 멧돼지 사냥을 나갔던 화전민들의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사진도 찍는 체험공간과 설피와 전통 스키까지 체험할 수 있는 대관령 체험 문화공간이 가족 체험객들의 인기몰이를 하였다.

 

이밖에도 대굴대굴 대형볼링, 설피 뜀박질, ‘얼음 골프’, 스노 버킷 등 다채로운 놀이 프로그램도 관광객들로 하여금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눈 놀이터로 만들었다.

 



체험과 놀이가 있는 곳에 음식이 빠지면 안될터,어울마당에서는 추위를 녹여줄 오뎅은 기본이고 야외구이터에서는 감자, 가래떡, 소시지, 노가리 등 여러 음식들을 야외에서 구워 먹으며 평창 전통 음식들도 맛볼 수 있다.

 



강릉에서 가족과 함께 왔다는 김선희씨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러 겨울 축제가 연기되어 아쉬웠는데 순백의 설원에서 오늘 아이들과 마음껏 놀았으며,자작나무 포토존에서는 감성 사진을 추억으로 남길 수가 있어"좋았다며 소감을 남겼다.

 

이상기온으로 연기되었던 평창송어 축제도 17일 재개장해 다음달 16일까지 연장 운영되니 마음먹었던 겨울여행을 다시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


대관령 눈꽃 축제

http://www.snowfestival.net/


평창송어축제

http://www.festival700.or.kr/index.asp


글.사진 이기태 simya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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