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이미지

뒷목을 간지럽히는 미풍처럼 <여름날>

등록일2020.07.09 12:49 조회수3236



유배된 시간을 맞이한 모든 청춘을 위한 감성 아트시네마 여름날유배라는 독특한 감성으로 계절·공간·인물·감정을 섬세하게 엮어낸 수작으로 주인공승희’(김유라)는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 거제도에 내려왔지만 남겨진 것은 엄마의 빈자리뿐, 의지할 곳 없이 마을을 서성이던 승희거제 청년(김록경)’과 우연히 만난다


그들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신처럼 고립되어 있는 폐왕성에 도착하고, 낯설지만 일상적인 여름을 기록한 청춘 드라마이다. ‘유배라는 독특한 감성으로 계절·공간·인물·감정을 섬세하게 엮어낸 여름날은 조선 왕 유배지 


폐왕성(둔덕기성)’, ’낚시등 거제도의 공간과 소재를 살려 어디에도 마음 둘 곳 없는 청춘들의 거쳐 가야만 하는 유배된 시간을 그려냈다. 그 시절을 통과하는 승희'의 감정이 거제라는 공간과 여름이라는 계절에 켜켜이 쌓여 여름날 뒷목을 간지럽히는 미풍처럼 관객들의 마음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화가 엔딩에 이르면 마음속 좋아요버튼을 꾹 누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올해의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최고의 영화" 등 평단의 호평을 받은 여름날은 신예 오정석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24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45회 서울독립영화제 한국경쟁


8회 무주산골영화제 창섹션, 24회 인디포럼 폐막작으로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각자의 자리에 유배된 우리 모두에게, 이 시간을 견디는 법과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전달할 여름날'은 오는 8월 개봉한다.(출처=무비톡)

 

# 현재 인기 토픽

플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