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업체를 선정했다고 해서 이사 작업이 사실상 끝나는 건 아닙니다.
일반이사나 포장이사로 진행하시는 분들은
이삿짐 포장과 배치 문제로 바쁘실테지만,
이사업체에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장이사로
진행하시는 분들은 그럴 필요가 없으시잖아요.
그럼으로 이사 당일이 오기 전에 해야되는 작업이라 중요할 수밖에 없답니다.
그럼 우리가 해야 될 일은 어떤 게 있는 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배치도 작성/ 이사체크
보통 이사는 짧으면 2년, 길면 5~10년에 한 번 진행하게 되는데요.
여러므로 꼼꼼한 준비가 필요함에도
많은 분들이 귀찮다는 이유로 대충 알아보시곤 합니다.
그러나 이사업체가 원할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고객님께서 도움을 주셔야 되는데요.
새로 이사 간 집 도면을 살펴보면서 가구 배치도를 미리 작성하거나,
이사하기 전 준비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시면 된답니다.
보험 가입 확인
이사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분실이나 파손은 보상보험이나
적재물 배상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만 보상을 받아보실 수 있는데요.
몇몇 업체는 피해 상황이 발생해도 나몰라야 하고
책임을 지지 않는 업체가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사업체를 알아보셨다 하더라도
해당 업체가 보상을 해주는 지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주소 이전
최소 일주일 전부터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사하고 난 후 전에 살던 집으로
카드 청구서 고지서 등이 배달될 수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