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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속 결혼식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등록일2020.10.12 14:50 조회수3089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

항상 곁에 있어 몰랐던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는데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개인의 생활과
사회적 관계 모두에
큰 변화가 생기는 것은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며
우리는 그 큰 변화에 대비해야 합니다.

결혼식 문화가
코로나 19 사태 속
변혁을 맞이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속
진행된 결혼식 모습을 보며
앞으로의 결혼식에 대해
생각하고 예측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르면

실내 결혼식은 49명
실외결혼식은 99명까지만
모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결혼식장은 코로나 전파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속해
방역 수칙을
의무적으로 따라야 합니다.

실내 결혼식장
웨딩홀이 지켜야 하는
방역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직업방송
한국직업방송

뷔페도 고위험시설로 분류되어
결혼식장에서
뷔페 식사는 한동안
찾아 보기 힘들 듯합니다.


코로나 시대 속 달라진 결혼식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따르며
진행된 결혼식 모습은
예전과는 많이 달랐는데요.


방역 수칙에 따라
웨딩홀은 철저한 방역을 시행했고



웨딩홀들은
결혼식 사이의 간격을
기존보다 길게 잡아
감염 위험을 낮췄습니다.



소독을 마친 식장 안 객석에는
하객분들이 떨어져 앉을 수 있도록
웨딩홀이 조치했습니다.



코로나사태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는 신랑님 신부님
결혼식을 주관하는 웨딩홀 모두가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코로나 극복에는 한마음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정부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결혼식 관련 지침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며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 결혼식
드라이브스루 결혼식 등

코로나 속에서도
결혼식 문화를 유지하기 위한
신랑님 신부님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변형된 모습의 결혼식은
결혼식에 축하하러 오신
하객분들을 잘 대접해야한다는
우리나라의 인식 상
대중화 되기는 어려 울 것 같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결혼식은
작은 결혼식, 스몰웨딩이 주류가 될 것으로
아이웨딩이 감히 예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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