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집증후군 피톤치드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어느덧 10월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집증후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집증후군이란 무엇인가 ?
새 아파트나 인테리어 시공시 사용되는 벽지나 접착제,
가구에 사용되는 물질이 모두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이기 때문에
실내에는 환경오염 물질이 가득차 있어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것을
새집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집청소를 할 때 새집증후군 피톤치드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집증후군 발생원인
벽지, 장판에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 곰팡이가 피부질환은 물론 점막과 호흡기에 자극을 줍니다.
" 원목바닥 "
방부제의 붕산염이 눈에 자극은 물론, 생식기능을 저하시킵니다.
" 가구 "
접착제의 포름알데히드는 의욕저하, 두통, 불면증을 유발합니다.
" 쇼파 "
곰팡이, 방부제, 염화메틸렌이 호흡기 질환은
물론 소파에 닿는 피부에 자극을 줍니다.
" 섬유제품 "
카펫곰팡이, 집먼지 진드기가 호흡기 질환, 아토피 악화에 영향을 끼칩니다.
" 욕실 "
세척제에 들어있는 트리클로로에틸렌이
피로, 무력감, 발암성, 간 손상을 유발합니다.
" 가스레인지 "
불을 켰을 때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질소화합물이
면역기능 저하,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킵니다.
" 방향제 "
방향제 안에는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메탈 알코올, 이소프로판올이 들어있습니다.
새집증후군 주요증상
새집증후군의 주요증상으로는 두통, 피로, 호흡곤란,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현기증, 귀울림 등이 있습니다.
새집증후군 필요성
새집증후군은 대게 2~3년 이상 지속되며,
유해성 물질의 방출은 아주 오랫동안 지속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조기에 해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극단적인 형태로 발전할 화학물질과민증은
샴푸, 세제, 향수, 책, 신문 냄새만 맡아도 구토, 발열,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새집증후군 추천 케이스
1. 새집으로 이사 후 머리가 아프고 눈이 따갑고 호흡에 불편을 느끼는 분
2. 새 가구로 바꾸거나, 인테리어, 리모델링 후
3. 이사 들어오기 전 애완동물의 소변냄새, 찌든 담배냄새,
각종 곰팡이가 걱정되시는분
새집증후군 제거 대체방법
" 충분한 환기 "
하루 세번, 한번에 30분 이상 환기를 시켜주는 것은
실내의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오전, 오후 저녁에 한번씩 환기를 해주는 것이 더욱 좋은데,
오전 9시~10시 사이에 하는 것이 새집증후군 제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 친환경 제품 "
새 가구나 가전제품을 구입하실 때에는 합성소지의 제품을 피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출산용품을 준비하시거나 아이방을 꾸미는 경우에는 목재나 철재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의류, 침구류 관리 "
드라이클리닝에는 주로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사용됩니다.
세탁소에서 찾아온 의류는 비닐을 벗기고 통풍이 잘 되는 베란다나 외부에서 1시간 정도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침구류와 매트리스는 정기적인 세탁을 해주시고, 먼지청소를 하셔야 진드기나 미생물이 파괴됩니다.
" 베이크아웃 "
신축건물에 입주를 하시거나 리모델링을 하셨다면
입주 전 베이크아웃이 효과적입니다.
새가구를 들이셨을 때에도 가구 수납장의 문을
모두 열어주시고 창문과 문을 닫은채 난방기를 틀어주시면 됩니다.
온도는 30~40도에 맞춰주고, 5~6시간 유지한
다음 환기를 2~3번 반복하는 것이 새집증후군 피톤치드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