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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불 땐, 수프 맛집 BEST 5

등록일2021.11.19 11:44 조회수3788

‘수프’는 고기, 생선, 채소 등을 우려낸 육수에 갖가지 재료를 넣고 오랜 시간 끓여 만드는 음식이다. 특별한 상차림 없이 한 그릇에 담겨 나와 소박한 느낌을 주지만 육수를 만들고 끊임없이 젓는 과정 속엔 온전한 정성이 담겨 있다. 수프는 입맛을 돋워주는 애피타이저로 즐겼으나 최근엔 메인 요리로 다루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다. 재료들의 맛이 온전하게 녹아든 수프 한 그릇에 빵이나 비스킷까지 곁들이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찬바람 불 때 속을 뜨끈하게 채워주는, 수프 맛집 BEST 5를 소개한다. 


1. 아늑한 감성에서 즐기는 수프 한 그릇, 마곡동 ‘더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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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itssunny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tracydr님 인스타그램


벽면 곳곳에 붙은 음식 사진과 해외 영화 포스터로 감성적인 느낌을 준 ‘더숲’. 대표 메뉴 ‘감자 베이컨 스프’는 뭉근하게 끓인 감자 수프 위로 크루통, 베이컨, 체다 치즈를 올려 제공한다. 담백한 감자 수프에 짭조름한 베이컨과 체다 치즈가 간을 더하며 조화롭게 녹아든다. 모든 수프는 레귤러와 라지 중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식신의 TIP]

▲위치: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94

▲영업시간: 평일 10:00 – 20:00, 토요일 11:00 – 16:00, 일요일 휴무

▲가격: 감자 베이컨 스프(R) 6,300원, 쉬림프 아보카도 샐러드 9,500원

▲후기(식신 노블레스): 감자 베이컨 스프는 감자 질감이 적당하게 살아 있어서 중간중간 씹히는 식감이 굿! 애견 동반도 가능해서 댕댕이랑 같이 방문할 수 있어요.



2. 천연 재료의 건강한 맛이 담긴, 안암동 ‘히포크라테스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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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스프’는 천연 재료로 건강한 맛을 낸 수프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닭 육수에 파프리카, 마늘, 양배추, 양송이버섯, 토마토, 브로콜리 등 11가지 재료와 닭 가슴살을 넣고 1시간 이상 푹 끓여 만든 ‘히포크라테스 스튜’. 상큼하게 퍼지는 토마토 산미에 채소에서 우러나온 단맛이 은은하게 어우러지며 깊은 감칠맛을 선사한다.


[식신의 TIP]

▲위치: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28길 12-3

▲영업시간: 매일 11:00 – 20:30, B/T 15:00 – 16:50

▲가격: 히포크라테스 스튜 6,900원, 크림 스튜 7,900원

▲후기(식신 돌아온냉면성애자): 수프를 주문하면 유기농 빵 3조각이 같이 나와 가성비 좋은 구성이다. 히포크라테스 스튜에 들어 있는 닭 가슴살은 다리 살을 먹는 것처럼 야들야들해서 좋다.



3. 망원동 골목에 퍼지는 고소한 풍미, 망원동 ‘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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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망원동 골목에 새롭게 문을 연 ‘칠리’. 대표 메뉴 ‘달콘 스프’는 우유와 생크림 베이스에 옥수수의 달큰함이 담긴 ‘달콘 스프’. 부드럽게 퍼지는 옥수수 풍미에 중간중간 씹히는 옥수수 알갱이가 씹는 맛을 살려준다. 고기 대신 콩비지를 넣은 ‘비지 칠리’, 9가지 채소를 3시간 이상 끓여 만든 ‘딥베지 수프’ 등 비건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식신의 TIP]

▲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로 55-12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B/T 15:00 – 17:00, 화요일 휴무

▲가격: 달콘 스프 8,500원, 비지 칠리 9,000원

▲후기(식신 #혼자밥): 달콘 스프는 옥수수의 달달한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다가와서 부담 없이 먹기 좋아요. 위에 치즈도 올라가 있어서 고급스러운 콘 수프를 먹는 느낌이에요!



4. 파리에 있는 식당을 옮겨 놓은 듯한, 청담동 ‘레스쁘아 뒤 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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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쁘아 뒤 이부’는 붉은 차양, 앤틱풍 가구, 하얀 천을 올린 테이블이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프렌치 정통 요리를 다양한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코스 중, 볶은 양파에 브랜디를 넣고 푹 끓여 깊은 맛을 더한 ‘어니언 스프’가 인기다. 바게트, 그뤼에르, 에멘탈 치즈를 넣고 그라탕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식신의 TIP]

▲위치: 서울 강남구 선릉로152길 33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B/T 15:00 – 18:00, 화요일 휴무

▲가격: Joyeux Déjeuner 65,000원, Gourmet 100,000원

▲후기(식신 수박쥬스중독자): 테라스에 앉으면 프랑스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어니언 수프는 양파의 달짝지근함과 치즈의 짭조름한 맛이 만나 중독적인 단짠의 맛이에요!



5. 치즈의 고소한 풍미가 녹아든, 성수동 ‘치즈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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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렐라, 대파크림 치즈, 리코타 등 다양한 치즈로 브런치를 선보이는 ‘치즈포레스트’. 잘 익은 토마토를 곱게 간 뒤 마스카르포네 치즈와 병아리콩을 넣고 걸쭉하게 끓인 ‘토마토 마스카포네 스프’가 대표 메뉴다. 새콤한 토마토의 첫맛을 시작으로 뒤이어 다가오는 은근한 매콤함이 매력적이다. 함께 나오는 크래커를 푹 적셔 든든함을 더해도 좋다.


[식신TIP]

▲위치: 서울 성동구 뚝섬로3길 9

▲영업시간: 화 – 금요일 10:00 – 17:00, 토요일 09:00 – 17:00, 일요일 09:00 – 15:00, 월요일 휴무

▲가격: 토마토 마스카포네 스프 6,000원, 쉬림프 바질파스타 샐러드 11,000원

▲후기(식신 SONZ1993): 토마토 마스카포네 스프는 적당한 농도가 좋았어요! 치즈 풍미도 진했고 병아리콩도 들어있어 고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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