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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을 깨우는 어른의 맛, 남도 음식 BEST 5

등록일2022.04.13 10:01 조회수3868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찾게되는 음식들이 있다. 휘황찬란한 디스플레이는 없지만, 육류와 해산물, 채소 등의 갖가지 식재료를 고루 사용하며 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한 요리들이 그러하다. 나물 반찬 하나에도 주인장의 내공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남도 요리의 진수를 만나보자.




1. 신선한 남도의 맛이 담긴 육낙무침, 대치동 ‘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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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choddorai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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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의 남도음식 전문점. 점심때는 요일마다 매일 찬이 바뀌는 백반을 내고, 저녁엔 남도의 향기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요리들을 판매한다. 남도식으로 고추장 양념에 무쳐낸 육회를 낙지 탕탕이와 함께 버무려 내는 육낙무침이 인기가 좋다. 칼칼하고 점도가 높은 국물의 애호박찌개도 좋은 술친구가 된다.


[식신TIP]

▲위치: 서울 강남구 삼성로82길 25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가격: 육낙무침 40,000원, 연포탕 40,000원, 코스요리(5종/3~4인분) 130,000원

▲후기(식신 삐삐LEE): 점심 시간에 식사하러 방문했다가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퇴근하고 술 마시러 갔는데 안주 메뉴도 정말 좋더라구요. 특히 육회랑 낙지 탕탕이를 같이 먹는 육, 낙무침은 재료들의 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어요.




2. 뻘 속 인삼 낙지의 매력, 광화문 ‘신안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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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thpark22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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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남도음식 전문점. 룸이 있어 조용히 식사할 수 있다. 평범한 반찬들도 하나하나 감칠맛이 수준급인데 가지를 쪄내 양념장을 바른 가지찜은 그 중에서도 시그니처라 할 수 있다. 낙지를 고소하게 볶은 후 꼬치에 말아 화덕에서 구운 ‘낙지꾸리’가 대표메뉴. 은은한 불맛을 머금은 통통한 낙지를 야채와 곁들여 즐기면 된다.


[식신TIP]

▲위치: 서울 종로구 사직로12길 8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B/T 15:30 - 16:30), 일요일 휴무

▲가격: 낙지꾸리 55,000원, 낙지연포탕 24,000원

▲후기(식신 박정민): 정갈한 남도한정식을 맛깔나게 먹을 수 있는 곳. 낙지꾸리도 추천하지만 연포탕과 매생이탕 맛에 푹 빠진 곳. 밑반찬에 배가 빵빵해지는것도 모르고 먹었네.




3. 훌륭한 육수의 갯장어 샤브샤브, 여의도 ‘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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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kp501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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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직장인을 상대로 오래 장사를 이어온 가게 답게 물 흐르듯 이어지는 서비스가 안정적인 곳. 샤브샤브가 유명한데 하모라 부르는 갯장어뿐만 아니라 새조개, 랍스터, 전복 등 다양한 샤브 재료가 있다. 육수가 진하고 시원한 편으로 해물이 들어가 감칠맛이 배가 된다. 룸이 있어 안전하게 모임을 즐기기에도 좋다.


[식신TIP]

▲위치: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7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가격: 갯장어샤브샤브 싯가, 해물샤브샤브 44,000원

▲후기(식신 굿좝): 하모샤브 먹었는데 친절하게 먹는법 알려주시고 배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국물이 아주 시원해요. 리필도 잘 해주십니다.




4. 코스로 즐기는 남도 한식 다이닝, 반포동 ‘해남천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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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gongbock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kakim9867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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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에서 조달청 뒷골목으로 최근 이전한 천일관. 전라남도 해남 천일식당과 같은 뿌리로 약 100년의 역사가 있는 한식당이다. 토란들깨탕, 홍어삼합, 보리굴비, 육전 등 다양한 한식을 정갈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는 갈비살을 일일이 칼로 다져 씹는 맛이 있는 떡갈비. 완벽한 밸런스의 간이 일품인 전라도식 김치도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다.


[식신TIP]

▲위치: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39길 36-1

▲영업시간: 평일 11:30 - 22:00, 토요일 10:00 - 21:00 (B/T 14:30 - 17:30), 일요일 휴무

▲가격: 런치 55,000원, 저녁 A코스 160,000원, 저녁 B코스 120,000원

▲후기(식신 출근길퇴근길): 음식에 대한 강한 기준과 자존심을 가지고 있는 식당입니다. 정갈한 음식들이 제 입맛에 잘 맞았던 편이네요.




5. 단골들이 증명하는 홍어삼합, 발산역 ‘토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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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nigel.park1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nohyeran0729님 인스타그램



강서구에서 홍어 좀 먹는다는 단골들은 다 아는 홍어 삼합 전문점. 국내산 홍어 이외에도 아르헨티나 산 홍어를 함께 취급하여 가격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딱 좋은 정도로 잘 삭힌 홍어와 껍데기가 쫀득한 오겹살 수육을 묵은지와 함께 내놓는다. 코가 뻥 뚫리는 홍어탕도 별미.


[식신TIP]

▲위치: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42길 21

▲영업시간: 매일 10:00 - 22:30

▲가격: 근해산 특삼합 80,000원, 근해산 삼합 70,000원

▲후기(식신 기요미팩맨): 홍어가 가격도 저렴하고 냄새도 안나고 정말 맛있어요. 홍어애를 가끔 주셔서 더 좋아요. 삼합 양이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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