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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한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브랜드 브리지테일입니다.
예쁜 아이들을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할 때,
여러 필수품 중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강아지 식기와 물그릇일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강아지 식기 세척 및 관리를
올바른 방법으로 생활화하지 않으면,
아이들 장 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세균과 박테리아의 번식을
촉진시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쉬운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 밥그릇 세척 주기와 중요성 및
강아지 식기 관리 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괜찮겠지'라는 생각에 평소에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면,
부주의한 관리로 인해 아이들의 건강을 소홀히 하는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을 텐데요.
저희와 함께 차근차근 살펴보실까요?
강아지 식기의 오염
반려견이 사료를 맛있게 먹고 나면
강아지 식기에 잔여물들이 붙어 있는 것을
거의 항상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아이들의 침과 섞인 잔여물들로 인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박테리아의 생성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습하고 더운 여름철에는
그러한 현상이 더욱 쉽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강아지 밥그릇에 형성된 생물막 점액에서
포도상 구균, 스트렙토 코커스,
살모넬라와 같은 세균들이 증식되어
강아지의 위장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주방세제로
강아지 식기 세척을 진행하게 되면,
깨끗하게 닦아내도 미세한 양의 주방세제가
반려견 식기에 남아 있게 되는데요.
이것이 2차적인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
사람의 경우는 일년에 섭취하는 주방 세제가
소주잔 2잔 분량이라고 하는데요.
장이 약한 아이들의 몸 속에서 세제가 들어가게 되면,
마찬가지로 위장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강아지 식기 세척 주기
최소한 하루에 한 번은
강아지 밥그릇 세척을 진행해 주셔야 하는데요.
당연하게도 아이들이 식사를 마치고 난 후,
강아지 식기를 매번 닦아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료를 다 먹은 후에
최대한 빨리 세척을 진행해 주셔야 된다는 점인데요.
시간이 지체될수록 세균의 증식이
더욱 왕성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식기에 잔여물들이 많지 않고
아이들의 침만 묻어 있을 경우는
키친 타올로 간단히 닦아내 주셔도 좋습니다.
강아지 식기 관리 방법
강아지 식기 관리의 첫 번째 방법은
뜨겁게 끓인 물에 담가 소독하는 것인데요.
이 때 베이킹 소다와 구연산을 넣어
강아지 밥그릇을 삶게 되면,
침과 섞인 잔여물들의 미끄러움을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고
세균 번식도 억제할 수 있게 됩니다.
뜨거운 물에 식초를 넣어서 삶는 방법도 있지만,
식초 냄새가 남아 있을 수 있어
아이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반려견 전용 식기 세정제나
젖병 세정제를 사용해 강아지 식기 관리를 해주는 것인데요.
이것들은 강아지 식기는 물론 과일과 채소까지
세척이 가능하도록 정식 허가를 받은 1종 세척제입니다.
그만큼 순하면서 식물성 계면활성제와 구연산 등을
성분으로 포함하고 있어,
세척 후 잔여 세제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것이죠.
지금까지 강아지 식기 세척 주기와 중요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아이들의 건강과 관련해
어쩌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미리 인지하고 계신다면,
행복한 반려 생활을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